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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에 AI 기술 적용, 컴투스 ‘MLB 9이닝스 라이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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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 9이닝스 라이벌 (사진제공: 컴투스(
▲ MLB 9이닝스 라이벌 (사진제공: 컴투스)

컴투스는 5일, 모바일 야구게임 신작 ‘MLB 9이닝스 라이벌’을 정식 출시했다.

MLB 9이닝스 라이벌은 MLB 공식 라이선스를 기반으로 30개 구단의 모든 구장 및 선수들을 구현했다. 특히 AI 업스케일링과 얼굴의 미세한 움직임까지 구현해 주는 페이셜 AR 등 여러 기술을 적용했으며, 이를 통해 투수가 던지는 공의 구질이나 회전 방향, 타격에 따른 타자의 모션과 표정 등을 실제 움직임처럼 표현했다.

또한 다양한 게임 모드도 특징이다. 메이저리그 시즌 일정과 동일하게 즐기는 ‘리그 모드’, 전세계 유저와 실시간으로 승부를 겨루는 ‘라이브 매치’를 비롯해 PvE부터 PvP까지 총 7가지 모드를 갖추고 있다. 이 중 리그 모드의 경우 자동으로 플레이하는 ‘빠른 진행’, 중요한 승부 시점만 유저가 직접 플레이하는 ‘하이라이트’, 처음부터 끝까지 모든 투타를 유저가 직접 즐기는 ‘풀 플레이’ 등 원하는 방식에 따라 자유로운 플레이타임 설정이 가능하다.

이어 모바일 MLB 야구게임 최초로 리플레이 시스템을 추가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유저는 투수와 타자로 플레이하며 느끼는 승부의 쾌감을 해당 장면에 맞춘 리플레이를 통해 다시 한번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잠재력, 한계돌파, 스킬 변경 등 다양한 성장 시스템과 더불어 보너스 효과 시스템인 ‘세트덱 스코어’를 통해 자신만의 메이저리그 구단을 완성할 수 있다.

▲ MLB 9이닝스 라이벌 인게임 트레일러 (영상출처: 컴투스프로야구 공식 유튜브 채널)


게임 스크린샷 (사진제공: 컴투스)
▲ 게임 스크린샷 (사진제공: 컴투스)

한지훈 컴투스 게임사업부문장은 “압도적 생동감과 대결의 재미를 갖춘 MLB 9이닝스 라이벌을 통해 글로벌 야구 게임 팬들이 새로운 모습의 메이저리그를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라며, “차별화된 게임성으로 MLB 9이닝스 시리즈와 함께 성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컴투스는 MLB 9이닝스 라이벌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게임에 접속만 해도 하이라이트 모델인 ‘프레디 프리먼’과 ‘잰더 보가츠’ 또는 S등급 라이브 카드 중 하나를 얻을 수 있고, 출시 이벤트 미션 누적 횟수에 따라 최대 1,500 스타와 시즌 S팩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MLB 9이닝스 라이벌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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