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넵튠은 27일, 공정공시를 통해 2023년 2분기 연결 기준 잠정 영업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390% 증가한 303억 원을 기록했고, 영업이익은 1억 5,200만 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이번 2분기 실적에는 사업 영역에 새롭게 추가된 광고 사업과 모바일게임 3종 ‘무한의계단’, '우르르용병단', '고양이스낵바'가 거둔 성과가 영향을 미쳤다. 특히 광고 사업 영역에서 발생한 2분기 영업이익은 22억 원에 달한다.
올해 1월 출시된 고양이스낵바는 특유의 힐링 감성과 재미로 출시 3개월 만에 누적 다운로드 1천 만을 돌파했으며, 지난 3월 선보인 '우르르 용병단'은 누적 다운로드 350만을 넘어섰다. 각각 80%와 60%의 매출이 해외에서 발생했다.
넵튠 관계자는 “하반기에는 얼마 전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 ‘이터널리턴’의 실적까지 추가 반영될 예정이다. 유명 웹 애니메이션 IP를 활용한 신작 모바일게임도 연내 출시 목표로 개발 중인 상황”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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