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랩스는 자사가 개발 중인 웹3 레이싱게임 '럼블 레이싱 스타' 비공개테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테스트는 1일 오전 10시부터 8일 오전 10시(국내시간)까지 테스트를 신청한 글로벌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첫날인 1일은 디랩스 어드벤처패스 NFT를 소유한 홀더를 대상으로 우선 접속이 가능하다. 디랩스는 이번 테스트를 통해 게임성을 최종 점검하고, 각종 요소를 수정 보완한다는 계획이다.
디랩스 서정호 사업본부장은 "지난 프라이빗 파티 테스트에서 취합된 사항에 대해 내부적으로 많은 개선사항을 적용했다”며 “글로벌 웹3 게임 이용자의 눈높이에 걸맞은 게임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럼블 레이싱 스타는 하반기 글로벌 서비스를 예정하고 있다. 잔디 깎는 기계인 론모어(Lawnmower)를 이용해 전 세계 플레이어들과 경쟁하는 멀티플레이 레이싱 장르로, 다양한 트랙, 독특한 아이템과 스킬, 그리고 프로필 사진 PFP NFT와의 연동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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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메카 취재팀장을 맡고 있습니다jong31@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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