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가 지스타에 선보인 배틀 크러쉬는 짧고 굵은 대결을 핵심으로 앞세운 난투형 대전 액션이다. 각기 다른 스킬을 지닌 신화 속 캐릭터 다수가 등장하며, 개인전과 팀전으로 진행하는 배틀로얄과 6인 대결, 1 대 1 대결까지 여러 모드를 지원한다.
이 중에도 핵심 모드는 상대를 떨어뜨리거나, 반대로 내가 맵 밖으로 밀려날 수 있는 링아웃이 주는 쫄깃함을 맛볼 수 있는 배틀로얄이다. 배틀 크러쉬 김민성 게임 디자이너는 16일 지스타 현장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지난 10월에 한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모드는 배틀로얄이었다”라며 “색다른 긴장감을 주기 위해 시간이 지나면 무너지는 지형을 링아웃과 연결했다”라고 말했다.
이 중에도 핵심 모드는 상대를 떨어뜨리거나, 반대로 내가 맵 밖으로 밀려날 수 있는 링아웃이 주는 쫄깃함을 맛볼 수 있는 배틀로얄이다. 배틀 크러쉬 김민성 게임 디자이너는 16일 지스타 현장에서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지난 10월에 한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에서 가장 인기 있었던 모드는 배틀로얄이었다”라며 “색다른 긴장감을 주기 위해 시간이 지나면 무너지는 지형을 링아웃과 연결했다”라고 말했다.
상대를 날려버릴 수 있는 링아웃은 배틀 크러쉬의 특징적인 부분 중 하나이며, 떨어지는 중 점프를 사용해 복귀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러한 링아웃과 함께 상대 공격을 튕겨내는 패링과 회피 등을 활용해 다른 유저와 겨룰 수 있다. 김민성 게임 디자이어는 “모든 액션은 기력을 소모하기에 신중하게 기력을 관리하며 플레이하는 것이 핵심이다”라며 “배틀로얄은 7~8분 정도로 가볍고, 압축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라고 밝혔다.
배틀 크러쉬는 배틀패스를 기반으로 서비스하며 주기는 8~90일이다. 출시 기준으로 캐릭터 15종이 등장하며 배틀패스가 갱신될 때마다 신규 영웅이 2종씩 더해진다. 기종은 PC, 모바일, 닌텐도 스위치이며 글로벌 테스트 당시 개선사항이 확인된 키보드/마우스 컨트롤을 수정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아울러 원활한 플레이를 위해 안정적인 네트워크 환경 구축과 비매너 플레이어에 대한 신고/제재 조치도 마련한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댓글 0 (댓글을 달면 1포션이 지급됩니다)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 [이구동성] 감량 안 하고 스팀에 간 호연
- 몬스터 헌터 와일즈, 12월 첫 고룡종 '고그마지오스' 추가
- 연휴에 즐길 게임 살 기회, 스팀 가을 할인 30일 시작
- 도쿄게임쇼 2025를 뜨겁게 달군 시연작 7종
- [피규어메카] 붕괴: 스타레일, 서브컬처 신흥 강자인 이유
- 골품에 화랑까지 갖췄다, 문명 7 ‘신라’ 상세 정보 공개
- 디자드 고강도 구조조정에, 프린세스 메이커 개발 중단
- [인디言] 한국적 색채로 그려낸 강렬한 리듬게임 ‘풍비박산’
- 류금태 대표 "스타세이비어에 남캐 안 나오는 이유는..."
- [겜ㅊㅊ] 꿈도 희망도 없는 일본풍 공포게임 5선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