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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18년 던파 역사 담은 3부작 다큐멘터리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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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파이터 다큐멘터리 게임 체인저스 (사진제공: 넥슨)
▲ 던전앤파이터 다큐멘터리 '게임 체인저스'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0일, ‘DNF 유니버스(DNF Universe)’ 유튜브 채널을 새롭게 열고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의 18년 간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 ‘게임 체인저스(Game Changers)’를 공개했다.

다큐멘터리는 총 3부로 이루어져 있다. 1부 ‘모험의 시작’은 던파의 탄생과 찬란한 성공 기록을, 2부 ‘함께 만드는 세계’는 성공 이후 마주한 위기와 극복 그리고 현재를 이야기하며, 3부 ‘끝없는 모험’을 통해 던파의 미래 가치를 조명한다.
 
영상에는 2008년 네오플 신입사원으로 입사해 대표이사가 된 ‘던파맨’ 윤명진 대표를 비롯해 던파 초대 디렉터를 역임한 김윤종 대표(현 에이스톰), 현재 던파를 이끌고 있는 이원만 총괄 디렉터, 던파모바일 옥성태 디렉터 등 전현직 개발자들이 출연한다. 또한 던파의 잠재력을 새롭게 구현해 낼 신작 ‘프로젝트 오버킬’과 ‘퍼스트 버서커: 카잔(프로젝트 AK)’ 개발진들도 출연해 프로젝트 방향성과 비하인드를 전한다.

이 밖에도 던파의 성장 여정을 함께 걸어온 인사들과 이용자들이 당시의 생생한 기록을 전하는 한편, 영화 감독 루소 형제도 출연한다. 이들은 게임을 넘어 입체적으로 확장될 던파 세계관과 스토리, 캐릭터의 매력을 이야기한다.



다큐멘터리 장면 일부 (사진제공: 넥슨)
▲ 다큐멘터리 장면 일부 (사진제공: 넥슨)

던파 다큐멘터리 ‘게임 체인저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으며, 22일부터는 웨이브(Wavve)에도 업로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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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파이터 2005년 8월 10일
플랫폼
온라인
장르
액션 RPG
제작사
네오플
게임소개
횡스크롤 온라인 액션 게임 '던전앤파이터'는 콘솔 게임에서 볼 수 있었던 빠른 스피드와 정확한 타격 판정을 장점으로 내세웠다. 또한 공중 콤보, 다운 공격, 스킬 캔슬 등 과거 오락실에서 즐겼던 벨트스크롤 액션 ... 자세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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