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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10주년' 이벤트 연다

게임메카 신재연 기자 2024.04.1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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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의 대표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가 출시 10주년을 맞이했다. 컴투스는 15일, 서머너즈 워에 출시 10주년 기념 대규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태생 5성 몬스터 선택 소환을 시작으로 역대 형상 변환 획득까지 다양한 인게임 콘텐츠를 선물한다. 우선, 오는 6월 9일까지 모을 수 있는 ‘10주년 기념 코인’으로 태생 5성 몬스터를 포함, 다양한 캐릭터와 소환서를 얻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10주년 기념 이벤트 실시 (사진제공: 컴투스)
▲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10주년 기념 이벤트 실시 (사진제공: 컴투스)

컴투스의 대표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출시 10주년을 맞이했다.

컴투스는 15일, 서머너즈 워에 출시 10주년 기념 대규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태생 5성 몬스터 선택 소환을 시작으로 역대 형상 변환 획득까지 다양한 인게임 콘텐츠를 선물한다.

우선, 오는 6월 9일까지 모을 수 있는 ‘10주년 기념 코인’으로 태생 5성 몬스터를 포함, 다양한 캐릭터와 소환서를 얻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특히 태생 5성 몬스터는 소환 후에도 한 번의 교체가 가능해 누구나 원하는 몬스터를 획득할 수 있다.

더해 10주년 기념 코인으로 3~5성 전속성 몬스터를 소환할 수 있는 '10주년 기념 소환서'와 6성 전설 룬 세트 등 다양한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는 '10주년 코인 특별 상점'도 개방된다. 신규·복귀 소환사 성장 지원 이벤트도 같은 기간 전개된다.

아울러 출석을 통해 최대 10개의 형상 변환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시작됐다. 이벤트 기간 중 10일 출석을 달성하면 ‘10주년 기념 운명의 히로인 호문쿨루스’ 형상 변환도 선물한다.

또, 오는 5일까지 신비의 소환서와 10주년 기념 소환서 사용 회수에 따라 신규 몬스터인 ‘사이보그’ 소환서와 전설의 소환서를 추가로 제공되는 이벤트가 진행된다. 사이보그는 10주년 이벤트와 함께 추가된 태생 4성 몬스터로, 태생 5성 ‘해커’와 함께 업데이트됐다.

한편, 컴투스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글로벌 소환사들이 함께한 10주년 기념 영상을 공개했다.

서머너즈 워 10주년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머너즈 워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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