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즌 4를 시작한 후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디아블로 4가 최근 1주년 기념 할인으로 스팀 전 세계 최고 판매 최상위권을 연일 유지 중이다. 시즌을 거듭할수록 평가도 점차 호전되어 ‘대체로 긍정적’까지 상승했다.
디아블로 4는 작년 10월 스팀에 출시됐을 당시 ‘복합적’ 평가를 받고 동시접속자 수도 1만 명이 되지 않는 등 아쉬운 성적을 기록한 바 있다. 스팀 출시와 함께 시작된 시즌 2가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고, 세일로 인한 유저 유입에 힘입어 덩달아 스팀 버전 최근 평가가 ‘대체로 긍정적’까지 상승했으나 전체 평가를 바꾸기엔 시간이 더 있어야 했다.
시즌 3는 혹평을 받았지만 지난 5월부터 시작된 시즌 4로 인해 가속이 붙었다. 여기에 6월 2일부터 시작된 게임 출시 1주년 맞이 50% 할인까지 더해져 전체 평가 또한 ‘대체로 긍정적(1만 7,345명 참여, 70% 긍정적)’으로 회복시켰다. 시즌 4는 새로운 성장 요소인 담금질, 명품화를 추가하고 지옥 물결 개편과 위상 시스템 변경 등을 포함해 편의성을 개선했다.
유저 리뷰에서도 시즌 4에서 할 만 해졌다거나 정식 오픈한 느낌이 들고 반값에 구매할 수 있어 마음에 든다는 반응이다. 다만, 서버 오류와 배틀넷 연결로 인한 오류, 소액 결제 등 기존의 문제점이 계속되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


그 외에는 출시를 하루 앞둔 데스티니 가디언즈 신규 DLC 최후의 형체가 1위로 상승했으며, 데드 바이 데이라이트의 던전 앤 드래곤 DLC도 출시와 함께 4위를 차지했다. 스트리트 파이터 6 또한 1주년 맞이 할인으로 7위를 기록했다.

일 최고 동시접속자 TOP 20에서는 주말 유저 이탈로 전반적인 감소세 가운데, 감소 폭이 적은 몬스터 헌터: 월드가 8만 5,153명으로 13위로 상승했고, 풋볼 매니저 2024 또한 7만 5,772명으로 15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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