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이엇 게임즈는 리그 오브 레전드(이하 롤) 여름 캠페인 '동물특공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공개했다.
동물특공대는 별 수호자(2022), 소울 파이터(2023)에 이어 선보이는 여름 캠페인으로, ▲신규 게임 모드 '집중포화' ▲168번째 챔피언 '오로라' ▲ 동물특공대 테마 스킨 등을 선보인다.
신규 모드 집중포화는 동물특공대 테마를 반영한 탄막 생존 방식 협동 PvE 게임이다. 최대 4명이 최후의 도시를 배경으로, 무기와 동물특공대 대원을 강화해 몰려오는 적을 처치해야 한다. 게임 내 재화인 골드로 다음 단계에서 활용 가능한 특수 효과를 얻으며, 파워 업 기능으로 캐릭터를 강화할 수 있다.


동물특공대 테마 신규 스킨도 등장한다. 신규 챔피언 오로라의 전투 토끼 오로라, 태고족 아트록스, 전투 종달새 세라핀, 프레스티지 전투 사자 레오나, 프레스티지 사이버 고양이 유미 등 총 14종이다. 과거 동물특공대에 등장한 바 있는 미스 포츈은 사령관격인 제독 전투 토끼 미스 포츈으로 재등장한다.
라이엇 게임즈 '피유 리우(Pu Liu)' 게임 디렉터는 "플레이어들이 롤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고민했다”며 “많은 플레이어들이 친구들과 함께 신규 콘텐츠를 즐기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의 모든 콘텐츠는 26일부터 테스트 서버(Public Beta Environment, PBE)에서 체험할 수 있으며, 7월 18일부터 8월 20일까지 라이브 서버에서 즐길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롤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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