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분기에 상승세를 기록했던 조이시티의 영업이익이 다시 하향 곡선을 그린 것으로 드러났다.
조이시티는 지난 5일, 연결재무제표 기준 2분기 잠정 실적을 공개했다. 조이시티 2024년 2분기 매출액은 369억 9,800만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92% 증가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318억 원, 당기순이익은 196억 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해 각각 33.31%, 27.62%로 하락한 모습을 보였다. 아울러 전 분기 대비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은 각각 4.08%, 35.07%, 45.83% 감소했다.

한편, 조이시티는 올 하반기 디즈니와 픽사 IP를 활용한 전략 디펜스게임 ‘디즈니 렐름 브레이커스(Disney Realm Breakers)’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다. 게임은 지난 3월 호주와 싱가포르에서 앞서 소프트 런칭된 바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좋은 기사로 인사드리겠습니다niro201@gamemeca.com
- [오늘의 스팀] 명나라 말 배경 소울라이크 신작 관심
- 첫 롤드컵 우승팀 프나틱 미드 ‘슈세이’ 36세 나이로 별세
- GTA 6 발매 연기 결정, 내년 5월 26일로
- 클레르 옵스퀴르, 메타크리틱 유저 평점 기록 세우나
- 한국 패싱한 오블리비언 리마스터, 유저 400만 돌파
- 러시아 정부, 자국 '월드 오브 탱크' 운영사 재산 압류
- [오늘의 스팀] 스팀 입점한 명조, 평가 ‘매우 긍정적’
- [겜ㅊㅊ] 스팀 전쟁게임 축제 속 다크호스 신작 5선
- [순정남] 클레르 옵스퀴르 절망편? 33세 최약체 TOP 5
- 조영기 신임 게임산업협회장, 주 52시간제 완화 제안
게임일정
2025년
05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