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카오게임즈가 21일,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MMORPG ‘아키에이지 워’에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우선 신규 직업 ‘파괴자’가 추가됐다. 파괴자는 거대한 양손 둔기를 주 무기로 사용하는 직업군이다. 또한 속박, 넘어짐 효과로 상대에게 상태 이상 효과를 부여하며, 상태 이상 면역, 보호막 생성 효과 등으로 자신의 생존력을 높일 수 있다.
아울러 신규 렐름 ‘이녹’이 오픈됐다. 총 4개의 서버로 구성된 ‘이녹’은 신규 및 복귀 이용자들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사냥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경험치와 금화를 추가로 제공하며, 성장에 필요한 각종 재화를 제공하는 한정 상품을 금화로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희귀 파괴자 직업 소환권', '찬란한 직업/그로아/탈것 11회 소환권' 등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키에이지 워 여름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좋은 기사로 인사드리겠습니다niro201@gamemeca.com
-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 중국어 '비추천' 이어진 이유는?
- 공주는 어려운 게 싫어! ‘실크송’ 이지 모드 다수 출현
- [이구동성] 코유키의 넥슨 안방 침입
- 료스케 PD “디지몬 450종 모델링 리뉴얼, 애정으로 완료”
- 스타듀 밸리 개발자, 할로우 나이트: 실크송에 성우 참여
- [겜ㅊㅊ] 스팀 정치 시뮬 축제, 구매할 가치 있는 신작 4선
- 딸 키우기 신작 '머신 차일드' 출시, 스팀도 곧
- 네오플 노조, 임시 업무 복귀 후 9월 중 다시 파업하겠다
- [오늘의 스팀] 노 맨즈 스카이 '제 2의 전성기'
- '소녀전선' 스팀판 일본 출시 확정, 한국은?
게임일정
2025년
09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