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씨소프트(이하 엔씨)의 온라인 게임 플랫폼 ‘퍼플(PURPLE)’이 5일 티징 사이트를 열고 통합 게임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확장한다.
엔씨는 10일 퍼플의 PC 게임 타이틀 배급 사업을 론칭한다. 퍼플의 신규 PC 타이틀 라인업, 타이틀별 출시 일정 등을 퍼플 스토어와 론칭 브랜드 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퍼플은 이번 신규 사업 론칭을 시작으로 엔씨 IP와 함께 PC 게임 타이틀도 즐길 수 있는 통합 게임 플랫폼으로 서비스를 확장한다. 퍼플은 2019년 엔씨가 개발한 PC-모바일 크로스플레이(Cross-play) 플랫폼으로, 엔씨의 PC온라인 및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해 왔다.
퍼플은 통합 게임 플랫픔으로서 배급 파트너 개발사를 위한 ▲게임 빌드 배포 ▲스토어 세팅 등의 기능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규 타이틀 출시와 함께 ▲‘클라우드 세이브’ ▲‘업적 시스템’ 등 이용자 편의를 위한 기능도 선보인다.
자세한 내용은 퍼플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을 항상 사랑하겠습니다skyanze@gamemeca.com
- 몬스터 헌터 와일즈, 여름 대형 무료 업데이트 예고
- 서비스 종료된 킹스레이드, 마상소프트가 재출시한다
- [겜ㅊㅊ] 스팀 봄 축제, 역대 할인율 경신한 ‘압긍’ 5선
- 쇠파이프 든 일본 여고생 '사일런트 힐 f' 정보 공개
- 인조이 가격 4만 4,800원, 정식 출시 전 DLC 무료
- [오늘의 스팀] 무료 전환 등, 레식 대형 업데이트 주목
- 발더스 3·진삼 오리진 포함, 스팀 봄 할인 시작
- 팰월드 개발사 “닌텐도 소송은 예상 밖이었다”
- 최대 94% 할인, 다이렉트 게임즈 봄 게임 프로모션
- [포토] 몬헌 와일즈 금지된 땅의 음식들을 직접 맛보다
게임일정
2025년
03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