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일부터 성남시 판교역 광장 일대에서 열린 게임문화축제 'GXG 2024에 대해 운영사무국은 축제 기간 중 현장에 약 3만 명이 참여한 것으로 추산했다.
GXG 2024는 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산업진흥원·게임문화재단이 주관한 게임문화축제다. 게임음악 경연대회를 비롯해 게임문화와 관련된 전시 및 체험, 마켓, 이벤트 등을 운영했다.
올해 축제 메인 프로그램인 게임음악 경연대회에서는 총상금 2,300만 원을 걸고 총 10팀이 경연했다. 우승팀은 리그 오브 레전드를 모티브 한 락 '슈리마'를 선보인 리프(Lif) 팀이다. 이어서 금상은 런 인투 갤럭시(Run into Galaxy), 은상은 키프로&수자인과 e-더스트(e-dust), 동상은 목화와 데마시아, 본상은 디지(dizzy), DPS, 백안, 언노운 트리(Unknown tree)다.
이외에도 일러스타 페스 스테이지, WCG 레전드 슈퍼 매치, 경연대회 갈라 콘서트 등 무대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기관·기업 50여 개(인디크래프트, WCG, 일러스타 페스 등 콜라보레이션 프로그램 참여사 제외)가 참여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초심을 잃지 말자. 하나하나 꼼꼼하게.risell@gamemeca.com
- 팰월드 저격 실패, 닌텐도 ‘몬스터 포획’ 특허권 기각
- 단간론파 느낌, 마법소녀의 마녀재판 제작진 신작 공개
- GTA 느낌, 저스트 코즈 개발자의 오픈월드 신작 공개
- 프로그래밍 언어 입력해 조작, 스크립스: 아레나 출시
- 연말연시 목표, 테라리아에 공식 한국어 자막이 추가된다
- 채널당 수용 인원 1,000명으로, 메이플랜드 2.0 만든다
- [기자수첩] 엔씨소프트의 ‘내로남불’ 저작권 인식
- 함장 중심으로 전개, 카제나 메인 스토리 전면 개편한다
- ‘쌀먹세’ 생기나? 국세청 아이템 거래 업종코드 신설한다
- 닌텐도 게임 불법 복제해 미리 방송한 스트리머, 배상 판결
게임일정
2025년
1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