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문화재단은 23일 제1회 게임소통 포럼 참가자를 모집한다.
넷마블게임소통학교 사업은 건강한 가족 게임문화 확산을 위해 전국 초등학교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게임의 특성 및 활용방법을 알리고 가족 간 소통을 지원한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올해부터 학부모들에게 심도 있는 게임 소통방법을 전달하기 위해 기존 3단계 과정으로 진행하던 프로그램을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와 함께하는 게임소통학교로 과정으로 재편했다.
이중 함께하는 게임소통학교는 초등학교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포럼과 찾아가는 게임소통학교에 참여한 양육자를 대상으로 하는 워크숍으로 구성된다.
이번 포럼은 오는 10월 19일 넷마블 지타워에서 열린다. 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정의준 교수가 '메타버스·AI 시대의 게임 공간과 과몰입 소통 안에서 해법 찾기'를 주제로 강연한다.
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라면 누구나 10월 5일까지 넷마블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지원 가능하며, 신청 결과는 별도 안내한다.
넷마블문화재단은 2018년에 건강한 게임문화의 가치 확대, 미래 창의 인재 양성, 나눔 문화 확산 등을 위해 출범했다. 문화 만들기, 인재 키우기, 마음 나누기까지 세 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한다.
자세한 내용은 넷마블문화재단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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