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르소나 시리즈 제작진의 신작으로 주목받은 ‘메타포: 리판타지오’가 높은 메타크리틱 평론가 점수로 주목을 받고 있다.
8일 오후 12시 기준 79개 매체가 참가한 메타포: 리판타지오의 메타크리틱 평론가 점수가 공개됐다. 발표된 점수는 PS5판 94점, Xbox와 PC가 92점으로 ‘머스트 플레이’ 마크도 취득했다. 올해 출시된 게임 중에서는 엘든 링: 황금나무의 그림자 다음으로, 지난 9월 출시된 아스트로봇과는 동점을 기록했다.
메타포: 리판타지오는 오는 11일 출시되는 아틀러스의 신작 RPG다. 페르소나 시리즈 대표 개발자 3인이 주축이 되어 만들어진 신규 IP로, 다양한 종족이 공존하는 세상에서 왕이 사라진 뒤 왕이 될 자격을 얻기 위한 주인공의 여정을 그린다.



이번 작품에서 가장 호평을 받는 요소는 아틀러스 전 시리즈의 집대성을 보여준 듯한 시스템 간 연계성이다. 아울러 기존 시리즈들과는 다른 정치 판타지 중심의 스토리텔링과 새로운 주제로 신규 IP로 자리하기를 원하는 목소리 또한 많다. 전반적인 평가는 아틀러스 35주년 기념작에 걸맞는 완성도를 가진 신작으로 수렴되고 있다.
메타포: 리판타지오는 오는 11일 PC, Xbox, PS4/5로 출시되며 한국어를 공식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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