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크시스템웍스 아시아지점은 ‘열혈삼국지 난세풍운’을 7일 PC(스팀), PS4, 닌텐도 스위치로 출시했다.
열혈삼국지 난세풍운에선 ‘열혈시리즈’의 주인공 쿠니오가 삼국지의 영웅 ‘관우’가 되어 돌아왔다. 플레이어는 여러 삼국지 이야기 속 명소들을 돌며 열혈경파 방식의 벨트스크롤 전투를 치른다.
플레이어는 ‘적벽대전’ 직후부터 삼국지의 ‘오장원 전투’까지 스토리를 열혈삼국지 방식으로 선보인다. 본편에서는 총 100명이 넘는 ‘열혈 시리즈’의 인기 캐릭터들이 등장하며, 시리즈 특유의 좌충우돌 코믹한 스토리를 감상할 수 있다.
열혈삼국지 난세풍운은 유명한 장수들을 계속해서 새롭게 동료로 맞이하는 ‘유비 진영’과, 숙적 ‘조조 진영’ 간의 공방을 중심으로 한다. 여기에 열혈 시리즈 방식의 스토리 변주를 더했으며, 새로운 ‘IF 스토리’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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