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20살을 맞이하는 넥슨의 대표 장수 온라인게임 ‘던전앤파이터(이하 던파)’가 22일과 23일 일산 킨텍스에서 ‘2024 던파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행사를 열었다. 전날인 22일 1부에서는 ‘시즌 10 중천’에서 업데이트될 각종 던전, 장비, 직업 등이 공개되며 유저들의 눈길을 끌었다.
전날이 개발자가 직접 업데이트 로드맵을 발표한 소통의 시간이었다면, 오늘 2부는 유저가 직접 참여하는 행사들이 마련됐다. 유저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마스코트 일명 ‘븝사람’이라 부르는 ‘스노우 메이지’의 컨셉으로 꾸며진 미니게임 부스, ‘시즌 10 중천’에 대한 업데이트 내역을 미리 알아볼 수 있는 정보 열람실, 그리고 ‘던파’의 ‘베누스’ 여신 코스어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 등이 준비됐다. 여기에 더해 인기 작가 ‘레바’, ‘낡은창고’, ‘족제비와토끼’ 등 여러 일러스트 작가들의 굿즈도 만나볼 수 있었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많은 이들이 몰렸던 ‘2024 던파 페스티벌’ 2부 장면을 사진으로 담아봤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 베일에 싸여 있던 '아이온 2' 상세 정보, 드디어 공개
- 용산에 생긴 블루 아카이브 첫 상설 카페, 가봤습니다
- [오늘의 스팀] 페이트/할로우 아타락시아 리마스터 호평
- [오늘의 스팀] 동접 33만 돌파한 배필 6, 유저 반응 보니
- 백화점 이어, '이터널 리턴' 님블뉴런도 폭탄 테러 위협
- 문명 시리즈 포함, '4X’ 게임 스팀 할인 열린다
- 디아블로 4 총괄 로드 퍼거슨, 블리자드 떠났다
- 펄어비스, 붉은사막 출시 내년 1분기로 연기
- 내 공포 내성은 몇 점? ‘공포내성진단테스트’ 20일 출시
- [겜ㅊㅊ] 할인 찬스! 최근 출시된 4X 전략게임 4선
게임일정
2025년
08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