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4일부터 서울 강남구 SJ쿤스트할레에서 '게임 레벨업 쇼케이스 2024'를 개최했다. 3회차를 맞이한 GLS 2024는 콘진원 게임기획지원 사업을 통해 개발한 국내 인디게임의 성과와 비전을 소개하는 행사다. 올해는 ▲스타트업-법인 부문 11종 ▲스타트업-개인 부문 5종 ▲예비창업 부문 10종까지 게임 26종이 참여했다
▲ 게임 레벨업 쇼케이스 2024 현장 (사진제공: 한국콘텐츠진흥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하 콘진원)은 지난 4일부터 서울 강남구 SJ쿤스트할레에서 '게임 레벨업 쇼케이스 2024(이하 GLS 2024)'를 개최했다.
3회차를 맞이한 GLS 2024는 콘진원 게임기획지원 사업을 통해 개발한 국내 인디게임의 성과와 비전을 소개하는 행사다. 올해는 ▲스타트업-법인 부문 11종 ▲스타트업-개인 부문 5종 ▲예비창업 부문 10종까지 게임 26종이 참여했다.
콘진원 유현석 원장직무대행은 "이번 행사를 통해 K-인디게임의 독창성과 우수한 개발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인디게임 개발사들의 아이디어와 열정이 실제 개발과 사업화로 이어지며 국내 게임산업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