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디게임협회는 오는 13일 서울 역삼동 메가존빌딩에서 인디게임 시상식 '인디플 어워즈 2024'를 개최한다. 이번 시상식은 국내 인디게임 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의 게임을 개발하는 개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출품작 모집에 팀 100여곳이 신청했고, 1차 평가에서 16팀을 뽑았다. 2·3차 심사에서는 게이머 대상 오프라인·온라인 투표를 했고, 투표는 본상 심사에 40% 비율로 반영된다
▲ 인디플 어워즈 2024 후보작 (사진제공: 한국인디게임협회)
한국인디게임협회는 오는 13일 서울 역삼동 메가존빌딩에서 인디게임 시상식 '인디플 어워즈 2024'를 개최한다.
이번 시상식은 국내 인디게임 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의 게임을 개발하는 개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출품작 모집에 팀 100여곳이 신청했고, 1차 평가에서 16팀을 뽑았다. 2·3차 심사에서는 게이머 대상 오프라인·온라인 투표를 했고, 투표는 본상 심사에 40% 비율로 반영된다.
최종 심사에서는 16팀이 무대에서 게임을 소개하며, 개발자·투자자·퍼블리셔 등에서 활동하는 전문가 그룹이 발표를 심사한다. 이를 통해 총 3개 게임에 시상한다. 현장은 일반인 참관도 가능하며, 종료 후 인디 개발자를 위한 네트워크 파티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