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위)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총 285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민원처리 실태점검 결과에서 '우수' 등급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실태점검은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공공기관 민원 처리 수준을 점검해 미흡한 부분을 확인하고. 민원서비스 수준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민원처리량이 연 80건을 넘는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민원처리기간 준수율, 접수신속도, 이송신속도, 담당자 안내율, 민원만족도, 미처리 민원 등 6개 점검 지표를 기준으로, 종합 점수에 따라 우수, 보통, 미흡 3개 등급이 매겨졌다.
그 결과 게임위는 2024년에 1,000건 이상 민원을 처리한 A유형 53개 기관 중 '우수' 등급을 받았다. 게임위는 전년도에는 '보통' 등급을 받았으나, 매달 내부적으로 민원실무자협의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민원처리 기한을 준수하도록 독려하고, 민원처리 현황을 공유하며, 처리 수준을 점검하는 등 민원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해왔다.
게임위 서태건 위원장은 "이번 우수기관 선정은 위원회 신뢰 회복의 큰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위원회 임직원 모두가 현재의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소통과 변화를 통해 더욱 신뢰를 쌓아갈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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