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광역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2025 중소·인디게임 우수 개발사 성장 장려금 지원사업(이하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중소 및 인디게임 개발사에 플랫폼 수수료 부담을 낮춰주는 부분을 핵심으로 앞세웠다. 부산에 본사를 둔 창업 1년 이상 중소 및 인디 게임 개발사 중 2023년 1월 1일 이후 상용화한 모바일·PC·콘솔 게임을 보유했다면 신청할 수 있다.
5월 14일 오전 10시까지 e나라도움에서 접수할 수 있다. 고용창출, 투자유치, 글로벌 성과 등에서 우수 실적을 보유한 기업에는 가산점이 주어진다.
김태열 부산정보산업진흥원 원장은 "이번 사업은 지역 게임 기업이 다음 성장 단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동기를 부여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경제적 부담 없이 개발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지역 게임산업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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