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게임 퍼블리셔 유조이게임즈가 지난 19일, 수집형 전략 RPG 신작 ‘모에라이: 운명의 계약’의 인게임 웹툰 콘텐츠를 첫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인게임 웹툰은 ‘모에라이: 운명의 계약’의 핵심 세계관을 풀어내는 스토리형 콘텐츠로, 플레이어의 여정과 함께 ‘페이트 큐브’와 숨겨진 여신들의 이야기가 단계적으로 펼쳐진다. 웹툰은 게임 내 스테이지 클리어에 따라 순차적으로 해제되며, 플레이어의 행동이 곧 운명을 완성하는 퍼즐 조각이 되는 설정으로 깊은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1화에서는 왕궁에 잠입한 모험단이 ‘페이트 큐브’의 단서를 찾기 위한 첫 임무를 수행하는 이야기가 그려지며, 미스터리와 설렘, 긴장감이 공존하는 연출을 선보인다.
유조이게임즈는 "‘모에라이: 운명의 계약’은 고퀄리티 3D 그래픽, 개성 넘치는 100여 종의 미소녀 캐릭터, 전략적인 턴제 전투 시스템 등 다양한 요소로 풍부한 게임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이번 웹툰 콘텐츠는 캐릭터에 감정적으로 몰입하고, 세계관의 깊이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방식으로 기획됐다"고 밝혔다.
웹툰 신규 에피소드는 매주 목요일 업데이트되며, 정식 출시에 앞서 사전예약도 진행 중이다. 현재 사전예약 참여자들에게는 SSR 캐릭터 ‘비키’와 풍성한 인게임 보상이 제공되며, 예약자 수가 50만 명을 돌파할 경우 SSR ‘유리아’의 한정 의상도 추가 지급된다.
모에라이: 운명의 계약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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