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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아이돌과 게임의 결합, 소니 긴자 파크 展 탐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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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도쿄 시부야에 위치한 소니 긴자 파크는 과거 소니 빌딩이 있던 자리를 노출 콘크리트 양식으로 리모델링한 전시 공간이다. 이곳에서 음악과 여러 예술의 결합을 테마로 하는 전시회 '소니 긴자 파크 전 2025'가 개최 중인데, 첫 파트에서는 일본 유명 가수 바운디(Vaundy), 요아소비(YOASOBI), 히츠지분가쿠를 테마로 한 전시가 열렸다.

지난 4월에는 두 번째 파트 전시가 시작됐다. 일본 유명 힙합 그룹 크리피 넛츠(Creepy Nuts)와 기술의 결합, 작곡가 켄스케 우시오와 영화의 결합,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국 아이돌 그룹 베이비몬스터와 게임의 결합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베이비몬스터 전시는 대표곡 'SHEESH', 'DRIP' 등을 게임을 통해 표현하며, 독특한 방식의 체험형 전시를 선보인다.

▲ 일본 긴자역 근처에 위치한 소니 긴자 파크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독특한 색감의 전시물이 반긴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지하 1층에 위치한 베이비몬스터 전시관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평일 오후임에도 많은 사람이 보인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게임처럼 시작된 전시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내부를 들어가보면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마치 오락실에 온 듯한 풍경이 보인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베이비몬스터 멤버들의 사진이 걸려있는 외벽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대표곡 'DRIP'에 영감을 받은 게임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카세트 테이프'와 '운전'이라는 테마가 중심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장해물을 피해 점프하는 간단한 픽셀게임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클리어!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음악 하면 리듬게임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대표곡 'SHEESH'에 기반한 리듬게임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조작기기에는 햅틱 기능이 도입됐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다음은 'DRIP' 춤을 추는 나만의 캐릭터를 만드는 공간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기묘한 자세의 춤이 보인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가만히 서서 약 1분 정도 촬영을 마치면 (사진: 게임메카 촬영)

▲ ..?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방문한 사람들의 사진도 공유할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이외에도 3층에서는 '크리피 넛츠'의 전시가 진행된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큰 화면과 화려한 사운드가 인상적 (사진: 게임메카 촬영)

▲ 4층 작곡가 켄스케 우시오의 전시 (사진: 게임메카 촬영)


▲ 고요한 공간에 앉아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뒤편에서는 진동 의자와 함께 '체인소 맨' 홍보 영상도 감상할 수 있다 (사진: 게임메카 촬영)

▲ 전시는 무료지만 사전 예약은 필수, 독특한 체험을 원한다면 방문해보자 (사진: 게임메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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