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시부야에 위치한 소니 긴자 파크는 과거 소니 빌딩이 있던 자리를 노출 콘크리트 양식으로 리모델링한 전시 공간이다. 이곳에서 음악과 여러 예술의 결합을 테마로 하는 전시회 '소니 긴자 파크 전 2025'가 개최 중인데, 첫 파트에서는 일본 유명 가수 바운디(Vaundy), 요아소비(YOASOBI), 히츠지분가쿠를 테마로 한 전시가 열렸다.
지난 4월에는 두 번째 파트 전시가 시작됐다. 일본 유명 힙합 그룹 크리피 넛츠(Creepy Nuts)와 기술의 결합, 작곡가 켄스케 우시오와 영화의 결합,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국 아이돌 그룹 베이비몬스터와 게임의 결합을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베이비몬스터 전시는 대표곡 'SHEESH', 'DRIP' 등을 게임을 통해 표현하며, 독특한 방식의 체험형 전시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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