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메이드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가 여덟 번째 발할라 서신을 통해 다가올 시즌2 업데이트를 예고했다. 시즌2는 ‘경쟁’을 테마로 전투 환경을 선보인다.
먼저, 서버대전 ‘격전지’가 추가된다. 평상시 인터서버 사냥터로 쓰이는 격전지는 서버대전이 시작되면 전용 PvP 전장으로 전환된다. 중간 보스 처치 및 점령 포탈 확보 수가 승패를 좌우한다.
하나의 인터서버 필드에서 최대 5개 서버가 겨룰 수 있도록 서버그룹이 구성되며, 24일까지 게임 내 거버넌스 투표를 통해 이용자가 직접 그룹 편성에 참여할 수 있다.
각 서버의 네임드 이용자가 ‘검은 발키리’ 형태로 등장하는 신규 콘텐츠 ‘거울의 탑’도 공개된다. 거울의 탑은 시즌마다 이용자 데이터를 반영해 운영되며, 마치 실제 캐릭터와 맞붙는 방식으로 구현된다.
여기에, 여러 서버가 함께 공략하는 월드보스 ‘아우둠라’와 15인이 협력해 도전하는 고난도 레이드 보스 ‘파프니르’가 도입될 예정이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19일 새로운 월드보스 ‘드라우글핀’과 ‘뮈르크헤임’, ‘린트부름 동굴’ 지역의 뷰 포인트를 업데이트했다. 드라우글핀은 60레벨 이상 입장 가능한 ‘니다벨리르의 협곡’에서 매주 화, 목, 토 오후 8시에 등장한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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