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러브커피 제작사, 웹툰 '마루는 강쥐' 게임으로 만든다

누적 조회수 2억7천만 뷰를 돌파한 네이버 인기 웹툰 ‘마루는 강쥐’가 모바일 게임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아이러브커피' 개발사로 알려진 넥스쳐는 2일, 자사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SNG ‘마루는 강쥐: 나 카페 사장됐다? 짱이지!’의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마루는 강쥐: 나 카페 사장됐다? 짱이지!’는 강아지에서 5살 어린이로 변신한 마루와 주인공 ‘우리’의 좌충우돌 카페 경영기를 그린다. 카페 사장으로 변신한 우리와 마루를 중심으로, 나만의 카페를 꾸미고 넓혀 나가게 된다.

게임에서는 웹툰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에피소드와 ‘마루는 강쥐’ 특유의 따뜻한 감성과 위트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꾸미기와 수집, 육성의 재미를 모두 갖춘 콘텐츠를 강점으로 내세웠으며, ‘아이러브커피’ 개발진이 직접 참여하여 원작 팬은 물론 Z세대 유저층의 감성까지 아우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마루, 임준호, 하마희 등 원작에 등장하는 캐릭터들과 준호의 레스토랑, 마희의 스튜디오 등 원작 분위기를 그대로 살린 테마 아이템들이 구현되어, 마치 웹툰 이후의 새로운 이야기를 이어가는 듯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한정 인테리어 아이템 ‘별가루 소원 분수대’가 지급되며, 공식 톡채널 가입 시 ‘동요마루 프로필 프레임’도 추가로 제공된다. 또한, 사전예약 참여 인원이 10만, 50만, 100만을 돌파할 때마다 다양한 단계별 보상이 지급된다. 최대 100만 달성 시 7일간 매일 캐시를 제공하는 프리미엄 아이템 ‘황금 임금님 마루 캐시토템’을 받을 수 있다. 

     

넥스쳐 이대훈 대표는 “마루는 강쥐: 나 카페 사장됐다? 짱이지!는 원작 팬들에게는 사장으로 변신한 마루와 함께 성장해나가는 따듯한 감성을, SNG 유저들에게는 아기자기한 재미와 성취의 즐거움을 전할 수 있는 게임”이라며, “많은 분들이 오랫동안 사랑해주신 마루는 강쥐와 아이러브커피의 감성을 새롭게 담아냈으니 출시 전까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마루는 강쥐: 나 카페 사장됐다? 짱이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은 공식 페이지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