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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개국 이상 참여, 게임스컴 출전사 전년보다 11%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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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스컴 현장 (사진출처: 게임스컴 공식 홈페이지)

올해 8월에 열리는 게임스컴에 전년보다 11% 증가한 출전사가 참여한다. 국내외 주요 게임사가 한데 모여 자사 및 게임에 대한 새로운 소식을 전할 예정이다.

게임스컴을 주최하는 쾰른메세는 15일(현지 기준) 올해 전시업체 현황과 주요 출전업체를 발표했다. 올해 게임스컴 전시업체는 전년 동기보다 11% 증가했고, 60개국 이상에서 여러 업체가 참여한다. 특히 동남아시아 첫 파트너 국가로 태국이 자리한다.

주요 참가사는 다음과 같다. 2K, CD 프로젝트 레드, EA, 코나미, 크래프톤, 닌텐도, 레벨 인피니트, 로블록스, 반다이남코, 베데스다, 블리자드, 빌리빌리, 세가, 유비소프트, 워게이밍, 주식회사 포켓몬, 캡콤, 텐센트, 펄어비스, 호요버스, Xbox다. 국내 게임사는 앞서 이야기한 크래프톤, 펄어비스와 함께 카카오게임즈 자회사 오션드라이브도 참여한다.

참가사 증가에 맞춰 게임스컴 B2C 전시공간인 엔터테인먼트 구역에 8번 홀이 추가된다. 인디 구역도 10.2홀로 확장되어 처음으로 홀의 절반을 차지한다. 넓어진 행사장을 쉽게 돌아다닐 수 있도록 디지털 위치 찾기 도구가 도입된다. 실시간으로 현재 위치를 확인할 수 있고, 각 홀에 자리한 전시사, 근처 입구 및 출구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8월 20일부터 모바일 기기에서 이용할 수 있다.

각종 현장 행사가 열리는 이벤트 아레나는 1번 홀에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게임스컴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 더 위쳐 인 콘서트, 워게이밍과 메탈 밴드 사바톤의 합동 공연, 코스트레 콘테스트 등이 있다. 오프닝 나이트 라이브 제프 케일리와 ‘sjokz’ 에피 데포르테레(Eefje Depoortere)가 공동 진행자를 맡으며, 액티비전이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7을 선보인다.

e스포츠 대회도 있다. 현지 기준으로 22일에는 게임스컴 LAN과 크리에이터 아마르(Amar)∙ 로핫(Rohat)이 공동 주최하는 포트나이트 크리에이터 챔피언십이 개최된다. 24일에는 프릭스 포 유 게이밍(Freaks 4U Gaming)과 파트너십으로 진행하는 디 테크니커 프라임 리그(Die Techniker Prime League) 오프라인 그랜드 파이널이 열린다.

게임스컴 팀 엔드레스(Tim Endres) 디렉터는 “수치가 모든 것을 말해준다. 게임스컴 2025는 더 크고, 스릴 넘치고, 다시 한번 글로벌 게임 커뮤니티의 심장이 될 것이다. 업계 및 강력한 파트너와 함께 팬들을 사로잡고 새로운 기준을 세울 준비가 되어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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