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상하이에서 실시된 아시아 최대 규모 게임쇼 ‘차이나조이 2025’가 성료했다.
차이나조이는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에서 열린 중국 최대 규모 게임쇼다. 오디오·비디오 및 디지털 출판협회와 하웰인터내셔널트레이드페어가 주관하고, 국가언론출판국과 상하이시인민정부가 주최한다.
나흘 간 집계된 올해 총 관람객은 약 41만 명으로, 지난해 행사 대비 14% 상승해 역대 최대 관람객 수를 경신했다. 관람객의 성별은 남성이 66%, 여성이 34%를 차지했으며 연령대 부문에서는 18세에서 29세 사이의 관람객이 64%를 차지했다. 참가사의 경우 B2B에 37개 국가 486개 기업이, B2C에 313개 기업이 참가했다.


이번 차이나조이에서는 하드코어 기술관, 트렌디 굿즈 체험관, e스포츠 결승 대전, 코스프레 퍼레이드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함께했다. 기존의 단순한 게임 박람회를 넘어서 기술과 엔터테인먼트가 함께하는 행사로 발돋움했다.
차이나조이 주최측은 “차이나조이 2025는 막을 내렸지만 추억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 밝히며, “앞으로 매년 이어질 차이나조이에서 다시 만나, 더 많은 가능성을 함께 열어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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