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에서만 만나볼 수 있던 파이널판타지14 상설 카페를 한국에서도 갈 수 있게 됐다.
액토즈소프트는 20일, 파이널판타지14 10주년 빛의 축제 현장에서 파이널판타지14 상설 카페 크리스타리움(이하 카페 크리스타리움)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카페는 오는 11월 말 개장을 목표로 준비 중이며, 서울 마포구 합정역 인근에 문을 연다.
카페 크리스타리움은 기간 제한 없는 파이널판타지14 테마 상설 운영 카페로, 이용시간 최대 90분 5부 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카페 내부는 칠흑의 반역자에서 처음으로 등장한 게임 내 주요 지역 '크리스타리움' 테마에 걸맞는 분위기로 꾸며진다.

카페 크리스타리움을 발표한 파이널판타지 14 최정해 실장은 "액토즈소프트가 운영을 위해 직접 요식업 관련 자회사를 설립했다"라며, "카페 공식 홈페이지를 제작 중이고, 공식 SNS를 통해 홈페이지 및 자세한 정보를 전달해주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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