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컴투스홀딩스가 출시를 앞둔 신작 '스타 세일러'의 비공개 테스트 참가자를 모집한다.
컴투스홀딩스는 22일, ‘스타 세일러(Star Sailors)’ 글로벌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오전 11시부터 안드로이드 기반 베타 테스트 프로그램 구글 OBT에서 게임을 다운로드해 참여할 수 있다. 인원은 총 3,000명으로 제한하며, 오는 1일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언어는 영어와 한국어만 지원한다.
스타 세일러는 총 16종의 동료 캐릭터를 활용해 다양한 전투 스테이지를 체험할 수 있다. 테스트 참여 유저들에게는 R등급 소환수와 방어구를 지급돼 다양한 콘텐츠를 손쉽게 즐길 수 있다.
테스트 기간 유저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도 진행한다. 설문 참여 유저들에게는 게임 출시 후 특별한 칭호 보상도 지급한다. 글로벌 유저들의 다양한 피드백을 얻고, 이를 바탕으로 전투 시스템 등 게임 완성도를 향상시킨다. 시장성에 맞는 지역별 운영 전략도 수립한다.
한편, 파나나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스타 세일러는 판타지 세계를 배경으로 애니메이션풍의 매력적인 캐릭터와 전략적인 턴제 전투가 특징인 수집형 RPG다.
스타 세일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스타 세일러 공식 사이트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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