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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 대표 IP 어쌔신 크리드 혁신을 위해 혁신 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재개편 행보를 보인 유비소프트가 신규 스튜디오를 설립했다.
유비소프트(Ubisoft)는 2일(현지시간), 자사 3대 대표 IP를 전담하는 새로운 자회사 밴티지 스튜디오(Vantage Studios)를 공식 출범했다. 밴티지 스튜디오가 담당하는 IP는 '어쌔신 크리드(Assassin’s Creed), 파 크라이(Far Cry), 레인보우 식스(Rainbow Six)'다.
밴티지 스튜디오는 유비소프트 몬트리올, 퀘벡, 셔브룩, 사그네, 바르셀로나, 소피아 등 기존 산하 스튜디오의 인력을 재편성해 만들어졌다. 협력사인 텐센트는 지분 25%를 보유하며, 글로벌 퍼블리싱 역량 강화와 서버·백엔드 등 대규모 프로젝트를 위한 기술적 지원을 돕는다. 경영진으로는 크리스토프 데렌느(Christophe Derennes)와 찰리 기예모(Charlie Guillemot)가 선임됐다.
밴티지 스튜디오는 개발팀 별로 재량권을 가진 체제로 운영된다. 이에 주도권과 자율성을 통해 유저 피드백 반영이나 글로벌 서비스 역량 강화 등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한편, 지난 5월 유비소프트 내 구성된 '어쌔신 크리드 혁신 위원회'를 통해 유비소프트에 복귀한 찰리 기예모가 밴티지 스튜디오의 경영진에 올라서며 우려하는 시선이 커지고 있다. 혁신 위원회 구성 당시 사내 임직원 일부는 이브 기예모의 아들인 찰리 기예모의 복귀를 경영 승계를 위한 절차로 바라본 바 있다. 찰리 기예모는 지난 2021년 전 세계적인 비판에 의해 회사를 떠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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