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K는 시드 마이어의 '문명' 기반 모바일 전략게임 '문명: 연맹의 시대'에 신규 캠페인 시즌 '진영 캠페인: 메카 프론티어'를 업데이트했다.
캠페인 시즌은 기존 시즌 3까지 완료한 이용자들이 참여하는 새로운 시즌 형식이다. 시즌 시작 전 대기 맵 '그랜드 포럼'에서 다른 서버의 이용자들과 교류하고 파티를 결성할 수 있다. 시즌이 시작되면 개인 또는 파티 단위로 새로운 서버에 진입해 독자적인 게임 모드에서 경쟁과 협력, 그리고 여러 이벤트와 미션을 포함한 콘텐츠가 지원된다.
이번 첫 캠페인인 '진영 캠페인: 메카 프론티어'에서는 '진시황', '카이사르', '살라딘', '클레오파트라', '잔 다르크', '빅토리아' 총 6개의 진영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진영 선택에 따라 시작 대륙이 결정되며, 이용자들은 외교와 전략을 통해 내륙 진출과 '바빌론 점령'을 목표로 전투를 펼친다. 각 진영은 특정 조건 달성 시 사용할 수 있는 고유 진영 스킬 3종을 보유하고 있어 전략 운용에 기여한다.
여기에 강력한 능력과 도약 기능을 가진 신규 메카 유닛 2종과 5성 영웅 '링컨', '후마 코타로', '허준', '히파티아', '탈레스'가 추가됐다. 또 신규 찬란 스킬 4종인 '수호의 진언', '수많은 용사', '진두지휘', '지능 타격'은 각각 공격, 방어, 회복, 능력치 강화 효과를 보유했다.
메카 프론티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게임을 항상 사랑하겠습니다skyanze@gamemeca.com
- 미호요, 언리얼 엔진 5 기반 사실적 MMO 신작 공개
- [겜ㅊㅊ] 코딩 능력이 곧 실력인 프로그래밍 게임 4선
- 원작자 배제에 노동착취? ‘니디 걸 오버도즈’ 논란 격화
- [순정남] 올해 나온다더니 아직도 소식 없는 기대작 TOP 5
- 히오스 대회와 함께, 블리즈컨 내년 9월 열린다
- 코나미와 사이게임즈, 우마무스메 특허권 분쟁서 합의
- 어떤 기대작 나올까? 지스타 2025 미리보기
- PvP 부담 더니 통했다, 아크 레이더스 250만 장 판매 추정
- 진짜 살아 숨쉬는 강호, 넷이즈 신작 '역수한' 정식 출시
- 스퀘어에닉스, 2027년까지 QA 70% AI로 자동화
게임일정
2025년
11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