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르의 전설2의 추억을 되살리는 신작이 찾아온다.
브이파이브게임즈는 15일, ‘미르의 전설2: 레드나이트’의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본작은 액토즈소프트의 미르의전설2 IP를 바탕으로 개발된 동양 무협 판타지 게임이다. 그래픽과 캐릭터, 스킬, 필드, 몬스터 등 원작의 요소를 충실히 구현해 팬들의 향수를 자극한다.
이에 따라 6개의 대륙에 마련된 59개의 사냥터 및 대륙별 육성 콘텐츠에 더불어 원작 혈룡서버를 비천성과 모든 필드에 구현했다. 이에 따라 무자비한 전투와 문파 간 공성전 등 치열한 경쟁을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더불어 모든 장비는 던전에서 직접 획득할 수 있어 성장과 수집의 재미를 함께 제공한다.
이번 사전등록은 정식 출시 전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한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환, 1,000만 경험족자, 기간제 황금전갑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한다.
한편, '미르의 전설2: 레드나이트'는 지난 2020년 11월 중국에서 ‘빙설전기(冰雪复古传奇之盟重英雄)’ 타이틀로 먼저 출시된 바 있다.
미르의 전설2: 레드나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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