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래프톤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이 테크랜드(Techland)의 최신 서바이벌 호러게임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DYING LIGHT: THE BEAST)'와 협업을 진행한다. 이번 협업은 10월 16일부터 11월 4일까지 진행되며, 이용자는 전장에서 새로운 좀비와 맞서 싸우고 '비스트 모드(Beast Mode)'를 활용하는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이용자는 리빅(Livik)과 에란겔(Erangel)에 위치한 '캐스터 우즈(Castor Woods)' 지역에서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의 좀비인 바이터(Biter), 바이럴(Viral), 차저(Charger)와 마주하게 된다. 각 좀비는 서로 다른 위협 수준을 가진다. 바이터는 느리지만 다수로 등장하며, 바이럴은 빠른 속도로 연속 공격을 시도한다. 차저는 높은 체력과 강력한 돌진, 태클 공격으로 가장 강력한 적으로 등장한다.
10월 20일부터 12월 20일까지 진행되는 'WOW 모드'에도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 테마의 공식 맵이 추가된다. 이 모드에서는 차저, 바이럴, 3종의 바이터 등 총 다섯 가지 유형의 좀비를 만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는 '펍지 모바일(PUBG MOBILE)' 버전 4.0에서 새롭게 선보인 '월드 오브 원더(World of Wonder) 1.0'을 기반으로 한다. 이는 이용자가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는 창작 기능을 확장했다.
또한 11월 4일까지 진행되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전용 이벤트에서는 여러 협업 보상이 제공된다. 임무를 완료하면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 아바타(DYING LIGHT: THE BEAST Avatar)', '아바타 프레임(Avatar Frame)', '콜라보 세트(The Beast Set)' 등 전용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세트에는 '다잉 라이트' 주인공 카일 크레인(Kyle Crane)의 의상이 포함됐다.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x 다잉 라이트: 더 비스트' 협업 콘텐츠는 10월 16일부터 11월 4일까지 테마 모드 및 메트로 로얄 모드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WOW 모드'는 12월 20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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