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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사가 직면한 법적 위험 살펴본다, 11월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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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게임법과정책학회 제23회 정기 학술세미나 포스터 (사진제공: 한국게임법과정책학회)

한국게임법과정책학회는 11월 14일 오후 1시부터 지스타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 컨벤션홀 201호에서 제23회 정기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게임산업과 기업 컴플라이언스'를 주제로 하며, 한국게임법과정책학회가 주최하고 한국게임산업협회와 한국게임미디어협회가 후원한다.

게임 기업이 직면한 법적 리스크를 분석하고, 선제적인 컴플라이언스 체계 구축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학계·법조계·산업계 전문가가 논의한다.

개회식에서는 학회 이승철 부회장 진행으로, 황성기 학회장 개회사와 조영기 한국게임산업협회장과 이택수 한국게임미디어협회장 축사가 이어진다.

제1부 상법 분야에서는 법무법인 화우 김지욱 변호사가 발표하고, 전성민 가천대 교수와 유재규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가 토론에 참여한다.

제2부 노동법 분야에서는 연세대 권오성 교수가 발표하며, 최성진 스타트업성장연구소 대표와 박중원 김·장 법률사무소 변호사가 토론한다.

제3부에서는 한양대 선지원 교수가 데이터법(개인정보보호법) 분야 발표를 맡고, 김현귀 해양대 교수와 이용민 법무법인 율촌 변호사가 토론을 맡는다.

종합토론에서는 양용진 카카오게임즈 법무/컴플라이언스실장, 최승훈 한국게임산업협회 정책국장, 구교웅 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가 자리한다. 토론 좌장은 이정훈 중앙대 교수와 이승훈 안양대 교수가 담당한다.

한국게임법과정책학회는 '게임산업 정책 및 법제, 그리고 지속 가능성을 위한 현실적 대안과 미래 방향성에 관심 있는 학계, 산업계, 정책 관계자 및 일반인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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