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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 서울(GeForce Gamer Festival - Seoul) 현장에 엔비디아 젠슨 황 CEO, 현대차 정의선 회장,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이 깜짝 방문했다.
30일 2025 아시아 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회담이 개최됐다. 행사가 끝난 후 엔비디아 젠슨 황(Jensen Huang) CEO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 회장은 저녁 식사 자리를 가졌다. 회동이 끝난 후 세 경영진은 엔비디아 게이밍 행사인 지포스 게이머 페스티벌 서울 현장 무대를 방문했다.
젠슨 황 CEO는 "한국은 e스포츠를 만들었고, PC 게이밍을 세계적인 현상으로 만들었다"라며, "오늘날 엔비디아의 여정은 '지포스'에서 시작했고, PC 게이밍에서 출발했으며, PC 게이밍, PC방, e스포츠가 없었다면 오늘날의 엔비디아는 없었을 것이다"고 한국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이어 그는 "지포스 덕분에 엔비디아는 AI를 만들 수 있었고, AI를 통해 다시 지포스를 재창조 하고 있다"라며, "레이 트레이싱을 통해 컴퓨터 그래픽을 혁신했고, 이는 모두 e스포츠가 만들어낸 믿을 수 없는 시장 덕분이다. e스포츠, PC방, 한국의 게이머를 정말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이후 젠슨 황 CEO는 자신의 친구를 소개한다며 삼성 이재용 회장과 현대차 정의선 회장을 무대로 불렀다. 이재용 회장은 "오늘 제가 여기에 오게 된 것은 엔비디아가 삼성의 중요한 고객이고 전략적 파트너라서인 것도 있지만, 그가 나의 친구이기 때문이다"라며, "그는 존경하는 경영인이지만, 더 중요하게는 꿈도 배짱도 있지만, 인간적이고 매력적이며 정이 많은 사람이다"라고 전했다.
정의선 회장은 "어릴적 부터 아케이드게임을 꾸준히 플레이했고, 자식이 리그 오브 레전드를 좋아해 옆에서 같이 봤다"라며, "미래에는 엔비디아의 칩이 차, 로보틱스로 들어와 더 많이 협력할 것이고, 차에서도 게임을 더 많이 할 수 있도록 만들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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