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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 편의성 강화, 서머너즈 워 '투모로우 업데이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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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머너즈 워: 투모로우 업데이트 (사진제공: 컴투스)
▲ 서머너즈 워: 투모로우 업데이트 (사진제공: 컴투스)

11주년을 맞이한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유저들의 파밍 편의성을 극대화하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컴투스는 13일, 서머너즈 워 대규모 업데이트 ‘서머너즈 워: 투모로우(TOMORROW)’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플레이 시간 대비 성장 효율을 높이고 균형 잡힌 플레이 환경을 제공하는 다양한 신규 콘텐츠와 보상이 등장했다.

먼저, 파밍 편의성을 확대하는 ‘아메리아의 행운’과 ‘탐색 전투’가 추가됐다. ‘아메리아의 행운’은 매일 에너지 500개를 사용하는 동안 전설 등급 보상 획득 가능성이 5배 이상 높아지는 효과로, 카이로스 던전과 이계의 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탐색 전투’는 오프라인 상태에서도 카이로스 던전과 이계의 틈에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기능이다. 해당 콘텐츠를 통해 유저들은 최대 8시간 동안 180회에서 220회까지 원하는 시간만큼 자동 전투 진행이 가능하다.

더불어 차원 던전·레이드는 상위 등급 보상을 대폭 상향하고, 차원홀의 에너지 최대 보유량도 대폭 확장했다. 특히 차원 던전의 전반적 난도를 하향하고 더욱 빠른 2차 각성이 가능하도록 경험치량을 높이는 등 접근성을 높였다. 부옵션은 유지하고 룬을 연성할 수 있는 ‘제련석’과 아티팩트의 부옵션을 재설정할 수 있는 ‘마력의 파편’도 신규 보상으로 도입했다. ‘마력의 파편’은 신규 경쟁형 PvE 콘텐츠 ‘혼돈의 신전’과 점령전, 월드 아레나 등에서 등장한다.

함께 이번 업데이트로 추가된 ‘혼돈의 신전’은 3개의 덱으로 보스와 릴레이 전투를 펼치는 던전이다. 혼돈의 신전은 매달 1회 일주일 간 열리며, 주간 최고 점수를 기준으로 랭킹이 부여된다. 해당 콘텐츠는 신규 보상은 물론 연성석도 다량 획득할 수 있다. 외에도 신규 유저 전용 특별 5성 소환 리스트와 모든 유저가 사용 가능한 4성 소환 리스트가 추가됐다. 신규 유저 전용 소환 리스트의 경우 일부 기간 기존 유저들도 사용 가능하도록 편의성을 높였다.

한편, 컴투스는 이번 대규모 업데이트를 맞아 오는 12월 21일까지 업데이트 콘텐츠를 플레이하고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여러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머너즈 워 투모로우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서머너즈 워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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