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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물관리위원회는 지난 2일 부산 영상산업센터 컨퍼런스홀에서 2025년도 자체등급분류 게임 재택 모니터링단 해단식을 열며 올해의 모니터링단 활동을 마무리했다. 올해 11년 차를 맞은 자체등급분류 게임 재택 모니터링단(이하 모니터링단)은 구글·애플 등 앱마켓 사업자가 자체적으로 등급 분류한 게임의 연령등급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2015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시민 참여형 모니터링 제도다. 장애인 및 경력단절자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 게임물관리위원회 현판 (사진제공: 게임물관리위원회)
게임물관리위원회(이하 게임위)는 지난 2일 부산 영상산업센터 컨퍼런스홀에서 2025년도 자체등급분류 게임 재택 모니터링단 해단식을 열며 올해의 모니터링단 활동을 마무리했다.
올해 11년 차를 맞은 자체등급분류 게임 재택 모니터링단(이하 모니터링단)은 구글·애플 등 앱마켓 사업자가 자체적으로 등급 분류한 게임의 연령등급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2015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시민 참여형 모니터링 제도다. 장애인 및 경력단절자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지난 4월 약 200명 규모로 출범한 모니터링단은 올해 게임 11만 7,000건을 점검했다. 모니터링 결과에 따라 게임위는 등급 적정 여부를 재검토하고 필요한 후속 조치를 추진했다. 12월까지 등급 부적정 게임 약 7,000건에 행정조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 해 동안 모니터링단으로 활동한 참가자들은 "게임을 통해 개인의 즐거움을 넘어 공익적 가치에 기여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 "게임 이야기가 가족 간 소통의 주제가 되면서 대화의 폭이 넓어지고 새로운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었다" 등 소감을 전했다.
해단식에 참석한 게임위 서태건 위원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게임 산업 환경 속에서 청소년 보호와 건전한 게임 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한 모니터링 요원분들께 감사하며, 내년에도 진행될 모니터링단 사업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