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퍼맨’은 기존 FPS게임의 틀을 벗어나 종이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내세운 FPS게임이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불에 타거나 구멍이 생기고, 바람에 날리는 등 종이의 성질을 이용해 다양한 플레이 방식을 보여주고 있다. ‘페이퍼맨’은 만화같은 캐릭터들이 밀리터리 무기를 손에 쥐고 있어 FPS게임의 정통성을 살리고 있다. 20개가 넘는 파라미터의 영향을 받아 총기가 발사되고, 상황에 따라 변화하는 수준 높은 사운드를 느끼게 된다. 또한 기존 FPS와는 달리 다양한 게임모드와 아바타 시스템으로 나만의 전투 스타일과 패션 꾸미기 등 폭넓은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페이퍼맨에서 보여주는 게임모드는 총 4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폭탄설치, 개인 서바이벌, 팀 데스, 팀 서바이벌 모드다. ▶ 폭탄설치 모드
▶ 개인 서바이벌 모드
▶ 팀 데스 모드
▶ 팀 서바이벌 모드
‘페이퍼맨’에서는 플레이 중에 죽었더라도 바로 리스폰(약 3초 동안)되어 바로 전투에 참여할 수 있어 쉴새 없이 전투할 수 있다는 이점 때문에 많은 유저들이 팀 서바이벌을 선호하고 있다. 팀 서버이벌 모드에는 현재 올드시티, 하수구, 탄광요새, 브릿지 등 총 4개의 맵이 존재하는데, 이 맵을 낱낱이 분석해보겠다.
맵 중에서도 규모가 작고 팀간의 밸런스가 잘 잡혀 유저들에게 가장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올드시티’는 저격과 라이플 어느 것을 사용해도 무방한 맵이다. 특히, 다양한 지역에서 교전이 발생해 어느 위치에서도 안심을 할 수 없다.
▶ 교전지역 1 A팀과 B팀이 가장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가장 치열하고 빈번한 전투가 벌어지는 지역이다. 특히, 이곳에서 밀리면 스타팅 포인트까지 쉽사리 뚫리기 때문에 올드시티에서 가장 중요한 지역이라고 할 수 있다.
▶ 교전지역 2 지하를 통해 들어온 A팀 유저와 스타팅 포인트에서 시작한 B팀 유저가 접전을 벌이는 곳으로, A팀의 경우에는 저격을 통해 든든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 교전지역 3 ‘교전지역 2’와 마찬가지로 지하를 통해 들어온 B팀 유저와 스타팅 포인트에서 시작한 A팀 유저가 접전을 벌이는 지역으로 이곳으로 접근하는 유저들을 봉쇄하기 위해서는 저격수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
▶ 저격수들의 위치 ‘올드시티’에서 저격수들은 스타팅 포인트에서 나오는 상대팀 유저들을 제거하고, 지하를 통해 들어오는 동료들을 지원하기 위한 역할과 지하를 통해 들어오는 유저들을 견제하기 위한 역할을 동시에 수행한다. 특히, ‘올드시티’는 라이플과 동시에 저격하는 유저들의 역할이 상당히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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