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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데스다의 신작 RPG 엘더스크롤 6의 부제가 센티널이 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빠르면 다음 달 스카이림 출시 15주년 즈음에 제목이 공개될 것으로 전망된다. 배경은 해머펠이며 시리즈 최초로 엘더 스크롤의 역사를 다룰 예정이다
▲ 엘더스크롤 6 대표 이미지 (사진출처: 베데스다 공식 영상 갈무리)
베데스다의 차기 RPG '엘더스크롤 6'의 부제가 '센티널(Sentinel)'이 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더 버지(The Verge)는 29일(현지시간) 베데스다가 조만간 '엘더스크롤 6: 센티널'이라는 제목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18년 '엘더스크롤 6'라는 짧은 티저 영상과 함께 처음 존재를 알린 지 약 8년 만이다.
더 버지에 따르면 발표는 빠르면 다음 달에 이뤄질 수 있으며, 시기는 '스카이림' 출시 15주년(11월 11일) 즈음이다. 다만 이번에는 제목 공개 수준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플랫폼 독점 여부는 보도에 언급되지 않았다.
베데스다는 최근 몇 달간 내부적으로 센티널의 플레이 영상을 선보여 왔다. 지난 8월에는 아샤 샤르마 Xbox CEO가 게임 시연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샤르마는 게임의 규모를 높이 평가했으며, "스토리는 더 대단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진다.
한편 더 버지는 엘더스크롤 6의 배경이 해머펠(Hammerfell)이라고 전했다. 이곳은 '엘더스크롤 어드벤처: 레드가드', '엘더스크롤 온라인' 등에 등장한 지역으로, 인간 종족 레드가드가 주로 거주한다. 더 버지에 따르면 '센티널'은 시리즈 이름의 유래인 고대 유물 '엘더 스크롤' 자체의 역사를 다루는 첫 작품이며, 시리즈 내내 비밀처럼 여겨진 엘더스크롤의 비밀을 파헤치는 내용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