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메카는 바쁜 현대인을 위해 그날그날 출시되는 신작 게임 애플리케이션의 정보를 한 곳에 모아 보여주는 [신작앱] 코너를 준비했다.
오늘(10일)은 iOS와 안드로이드 각각 하나씩, 총 2종의 게임이 출시됐다. 플레이 방식이나 캐릭터의 생김세가 조금 다르긴 하지만, 두 게임 모두 뭔가를 키워야 한다는 공통점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iOS] 마이독스 - 나의 첫 번째 강아지, 털 날리는 동물이
싫다면 이 게임
‘마이독스 - 나의 첫 번째 강아지’는 플레이어가 원하는 강아지를 선택하고 육성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리얼한 그래픽과 다양한 기능을 통해 실제 애완동물을 키우는 것 같은 체험을 제공한다. 퍼그, 치와와. 미니핀 등 실제 존재하는 강아지들을 선택할 수 있으며, 업데이트를 통해 더욱 다양한 품종을 지원할 예정이다. 산책을 나가거나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등 실제 애완동물을 키우면서 즐길 수 있는 행동들은 물론, 퀘스트를 해결하거나 도전과제 달성과 같은 게임의 요소도 더해졌다. ‘마이독스 - 나의 첫 번째 강아지’는 유니버셜로 출시됐으며, 한국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바로가기]
[안드로이드] 데스 웜, 난폭한 벌레를 조작하라
‘데스 웜’은 간편한 조작으로 즐길 수 있는 액션게임으로, 거대한 벌레를 이용해 사람을 습격하거나 차량을 파괴하는 등의 플레이가 가능하다. 게임 방식은 가상패드를 이용해 벌레를 조작하며, 땅과 지상을 왕복하는 방법으로 공격을 진행하게 된다. 높이 뛰어오를 수 있는 부스터와 파이어볼 아이템을 사용해 더욱 쉽게 공격할 수 있으며, 각 아이템에는 사용횟수의 제한이 있기 때문에 효율적인 플레이를 요구한다. ‘데스 웜’은 올레마켓에서 1,9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올레마켓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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