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모바일게임 서비스 가이드북`을 펴냈다
(사진제공: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지난 2년간 모바일게임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을 운영하면서 획득한 모바일게임 서비스 노하우를 담은 `모바일게임 서비스 가이드북`을 11일부터 배포한다.
‘스마트폰 게임 서비스 글로벌 가이드’로 명명된 이번 책자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모바일게임 퍼블리싱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게임빌, 컴투스의 전문 인력이 참여해 모바일게임 개발과 퍼블리싱서비스에 대한 노하우를 담아냈다.
가이드북은 총 130여 페이지에 걸쳐 기획, 디자인, 개발, 서비스, 퍼블리싱 및 마케팅, 고객지원 등 10개 항목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퍼블리싱 계약과 게임 검수(QA) 등 글로벌 시장 서비스를 위한 실전 요소들을 담아내서 게임 개발사의 개발 및 서비스 업무에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콘텐츠진흥원 홍상표 원장은 “모바일 게임시장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오픈마켓이지만 시장에 대한 이해와 개발에 대한 전반적인 프로세스,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정보를 알아야 성공할 수 있다. 본 책자는 게임 개발부터 사후관리, 각 오픈마켓별 론칭까지 상세히 기술하여 개발자들에게 유용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스마트폰 게임 서비스 글로벌 가이드’는 한국콘텐츠진흥원 홈페이지(http://www.kocca.kr)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진흥원이 운영하는 ‘모바일게임 컨설팅’ 상담 시 책자가 증정된다.
한편, 한국콘텐츠진흥원은 이번 책자 발간과 함께 전국 단위의 ‘찾아가는 모바일게임 컨설팅’ 사업을 병행하며 국내 개발사들의 글로벌 서비스 경쟁력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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