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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18일) 티스토어를 통해 출시된 `위자드 디펜스` (사진제공: 디지털프로그)
금일(18일) 디지털프로그는 RPG와 디펜스 장르를 합친 복합장르게임 `위자드 디펜스`를 티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
`위자드 디펜스`는 디펜스 장르의 짜릿한 스릴과 RPG장르의 화려하고 다양한 컨텐츠 요소를 가미하여 클래식하지만 트랜디한 형태로 진화한 새로운 디펜스 게임이다. 기존 디펜스 게임들과 달리 영웅캐릭터들을 RPG게임처럼 직접 이동시킬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여 보드게임의 한계를 뛰어넘었다 볼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세계관으로 구성된 60여개의 풍부한 스테이지를 3가지 난이도로 구현해 섬세한 난이도 구성을 즐길 수 있도록 하였다.
각 스테이지들은 다양한 형태들의 맵들로 구성했으며 각 맵 안에는 특성을 가진 오브젝트들이 존재한다. 스테이지 난이도가 증가할수록 몬스터 속성과 방해요소들도 한층 업그레이드 되어 출현해 무조건 업그레이드만 시키는 타 디펜스 게임의 단점을 보완하고 전략적 요소를 강화 시켰다. 지속적인 캐릭터 성장과 장비 조합이 이루어져야 비로소 스테이지를 클리어 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어 유저들은 지루할 틈 없이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것이다.
스테이지 별로 출연하는 몬스터들은 각 4대 상성 (불, 물, 독, 번개) 외에도 이동속도, 변신, 은신, 지상, 공중 등의 다양한 타입을 갖고 있어 클리어를 하고 싶다면 자신이 보유하고 있는 영웅들의 스킬들을 적절히 배치 해야 한다. 더불어, 영웅캐릭터의 자유도 높은 스킬 습득은 유저들의 몰입도를 극대화 시켰다. 영웅캐릭터들이 각자 보유하고 있는 속성에 따라 전략적으로 마법을 습득 해야 한다. 활성화 시킨 스킬은 유저의 편의를 최대한 고려한 UI의 특성에 따라 드래그로 캐릭터 범위 안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구현되어있으며 적절한 위치와 타이밍에 따라 주요한 공략 포인트로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RPG의 특장점인 방대한 장비를 통한 캐릭터 육성이 적용되었다는 것이 다른 디펜스들과의 차이점일 것이다. 각 영웅캐릭터들은 5개의 슬롯을 보유하고 있어 능력치를 높일 수 있고, 착용하는 아이템의 제련을 통해 좀더 강력한 장비들을 획득 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새로운 방식의 롤플레잉 디펜스 게임 ‘위자드 디펜스’는 금번 T-Store에 론칭을 필두로 나머지 국내 안드로이드 마켓에도 순차적으로 10월경 런칭 예정이며 ‘네트워크 던전 플레이’ 이벤트(http://bit.ly/V8A9kh)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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