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카린이 없네. 다행이다. 상쾌한 아침, 이미 개점준비도 모두 끝이나 손님을 기다리기만 하면 되는 상태. 일단 카린이 확실히 학원에 갔는지를 확인하고선 조례를 진행하는데, 이번엔 루리가 없다!? ▲ 라고 생각했더니 역시나 트러블의 연속 유우카: 루리는? 마리: 그러고 보니 아침부터 한번도 못 본 거 같은데요… 하루미: 뭐야? 왜 여태 모르고 있었던 거야!? 마리: 휙하고 사라져 버린 적이 자주 있었으니까… 유우카: 마리, 그 아인 네 일행이지? 마리: 일단은 제가 보호자 역할인데요. 유우카: 마~리♬ 마리: 제대로 관리 하라구요…? 유우카: 하루미랑 마리, 둘이서 찾아와. 이리하여 유우카의 명령으로 루리를 찾아나선 하루미와 루리. 일단은 집안을 찾아보기로 하고, 이 곳 저 곳을 찾다가 주방에 들어선 순간. ▲ 스컬리, 이 방안에 뭔가가 있어 (by X-Files) 마리: 네? 하루미: 그래, 그거. 검고 재빠른… 마리: 바, 바퀴벌레!? 하루미: 미안하지만 뒤는 너한테 맡기고 가게로 돌아가도 될까? 마리: 너무해요. 못 찾으면 저 혼자만 혼나라구요!? 몸의 위기를 느끼고 주방을 벗어나려는 하루미를 마리가 붙잡는 동안에 고양이는 모습을 드러냈고, 그 고양이는 놀랍게도 마리와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 말하는 고양이에 쇼크를 받은 하루미 하루미: 어? 어? 어떻게 된거야? 마리: 하루미 씨? ???: 왜 그래. 하루미. 하루미: 고, 고양이, 고양이가 말했다!? 고양이가 말을 하는 모습을 보고 놀라는 하루미와, 그것을 보고 왜 놀라는지 이해를 하지 못하는 마리. 마리: 저기, 하루미 씨…? 왜 놀라고 있는거예요? 하루미: 보통은 다 놀란다구! 넌 왜 아무렇지도 않은건데! 마리: 왜냐고 그러셔도…… 급기야는 화까지 내는 하루미. 설명을 한 적이 없었으니 하루미가 혼란스러워 하는 것도 어찌보면 당연. 좀 늦은 감이 많이 들긴 하지만, 아무튼 마리는 루리에 대해 설명을 하기 시작한다. ▲ 그러니까 저 검은 고양이가 루리라고? 마리: 그러니까 말이죠, 이 아이가 루리예요. 하루미: 의미를 모르겠어! 마리: 그, 그 왜, 마녀의 사역마라고들 하면 보통 검은 고양이나, 까마귀 같은 동물이잖아요. 하루미: 루리가 고양이라고? HAHAHA! 농담도 정도껏 하라구GIRL! 루리: …혼란스러워? 마리: 아무튼, 찾던 사람은 무사히 발견했습니다~♪임무 완료예요! ▲ 고양이 때문에 정신줄을 놓은 하루미 하루미: 난 안 믿어… 그래너그런식으로날속일셈이구나더이상찾기가귀찮은거구나그런거구나당연히그런거겠지웃기지마고양이를데려가봐야도움이될리가… 마리: 저기… 눈이 풀렸는데요…? 루리: 추정, 현실도피중. 루리가 고양이라는 사실을 믿지 않으려 현실도피를 하고 있는 하루미를 위해서, 루리에게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 달라고 부탁하는 마리. 눈 앞에서 변신을 해 보이자 그제서야 믿는 하루미. 루리: 그래서? 어떻게 하면 돼? 마리: 무슨 소리야? 루리: 하루미가 전에 그랬어. 더러우니까 가게에 들어오면 안된다고. 하루미: 비아냥이지? 비아냥인거지!? 루리: 어떨까나~ 마리: 저기, 슬슬 루리도 옷을 갈아입지 않으면 시간이… 루리: 유감스럽게도 위생상의 문제로? 하루미: 알았어 알았어! 내가 잘못 했어! 루리: 머리를 숙여. 하루미: 너, 너 이자식…… 열 받긴 하지만 일손이 부족한 카모메 정을 위해선 어쩔 수가 없기 때문에 하루미는 루리에게 고개 숙여 부탁을 하게 된다. ▲ 인간이 축생에게 고개를 숙이면 좋냐? 하루미: 부탁합니다! 안 들키면 되니까 도와주세요! 루리: 후후 조금 건방지긴 했지만 마지막에는 웃으면서 제대로 도와주겠다는 루리. 만족스럽게 웃는 루리의 미소를 보며, 조금 귀엽다고 생각하는 하루미였다. 선택지: <주방> - 마리 마리가 일을 시작한지 몇일이 지나 주방일이 제법 익숙해졌고, 그런 마리를 칭찬해주는 하루미. 하루미: 아무튼, 저기, 덕분에 많은 도움이 돼. 마리: 아하하… 갑자기 칭찬 받으면 기분 나빠요. ▲ 하루미에게 칭찬을 받고 좋아하는 마리 둘 다 뭔가 쑥스러운 분위기. 분위기전환을 겸해, 마리에게 빵을 굽도록 시켜보기로 했다. 마리: 그럼, 제1회, 마리의 요리 강좌~~♪ ▲ 하루미: 뭐, 뭐야? 갑자기 BGM이... BGM이 변하면서 본격적인 마리의 요리강좌(?)가 시작되고 마리의 설명과 함께 빵 만들기가 시작 됐다. 그리고 하루미가 가장 기다려 온 ‘가스빼기’ 작업이 시작되려 하는데. ▲ 여자를 앞에 두고 그런 말을 하고 싶냐 마리: 그럼 선생님, 잘 부탁드립니다♪ 하루미: 우헤헤헤헤… 이 부풀은 반죽이 말이지, 만지면 가슴 같아서 기분이 좋단 말야… 마리: 서, 선생님…? 하루미: 하아아아… 이 푹신하고 부드러운 탄력이… 마리: 가슴 같다니…그렇게 닮았어요? 슬쩍 돌아보니 고개를 갸웃거리며 자신의 가슴을 만져보고 있는 마리. ▲ 그렇다고 진짜로 만져보는 바보가 여기있네요 마리: 후아… 이상한 느낌이예요… 하루미: …저기, 마리 씨? 마리: 후앗…!? 뭐뭐뭐 뭘 보고 있는거예요오오오!? 하루미: 아니 보고 자시고 네가 멋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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