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령청 지하에 감금되어있는 스즈키. 어두운 곳에서 혼자 있는 건 참을 수 없다면서 우는 소리를 한다. 그러던 어느 순간, 문이 열리면서 쿠로키가 나타나서 스즈키를 연행한다. ▲ 포로가 된 주제에 반가워하는 스즈키. 얼굴 붉히는 CG는 누가 넣었냐! 나가레는 루루에게 자신이 하루카의 꿈을 꾼다는 이야기를 알려준다. 그 꿈이 너무 생생해서 마치 하루카의 생활을 체험하는 느낌이기 때문에, 여자에게 필요한 일들을 어렴풋이나마 알고 있었다는 것. 그렇다면 이번엔 확실히 알려주겠다며 다시 마의 손길을 뻗쳐오는 네네. 하지만 다행히도 훈련이 있으니 적당히 하라면서 오우카가 네네를 저지한다. 오우카: 적당히 해둬라, 네네. 오늘부터는 바빠질 테니, 필요이상의 피로는 피해야 한다. 네네: 네~에! 너무 귀여워하지 않도록 주의하겠습니다! 나가레: 아니, 조금도 필요 없거든……. 오우카: 루루도, 반드시 조심해라. 변태가 한 명 늘어도, 좋을 것은 없으니까. 나가레: 아, 이봐……! 린: 큰일났네, 마스터. 오우카에게 미움받는거 같은데? 나가레: ……그런가 보다. 린: 뭐, 안심해라. 린님은 마스터가 이상한 녀석이란 걸 처음부터 알고 있다. 그러니까, 이제사 싫어지지는 않는다고? 나가레: 하, 하하…… 전혀 도움이 안 되는 위로, 참 고맙다. ▲ 초딩이 위로한다고 나아질 건 없어... 그리고 일행은 어제 체포한 스즈키의 심문을 보러 간다. 무겐 앞으로 끌려온 스즈키는 수갑도 아무것도 없어도 괜찮냐고 질문한다. 그러자 쿠로키와 무겐이 무슨 일을 하기도 전에 처치하면 된다면서 압박을 주고, 어차피 정령청 전체에 결계가 쳐져 있어 스즈키는 도망가지 못한다고 한다. 발하라의 좌표를 묻는 무겐에게 단호히 저항하는 스즈키. 그러자 무겐은 잔혹한 고문방법을 하나하나 늘어놓으며 스즈키를 위협한다. 무겐: 예를 들어, 여기 귀여운 인형이 있다고 치죠. 무겐: 아, 물론 보이진 않아요. 사실 없으니까요. 하지만, 여기 인형이 있고, 그건 특별한 인형…… 무겐: 그리고, 바늘로 찌르면 그 고통은…… 스즈키: 흐갸아아아아!? 마치 진짜 바늘로 찔린 것처럼 비명을 지르는 스즈키. 무겐: ……라고나 할까요. 스즈키: 뭐, 뭐죠!? 뭡니까 방금! 분명히 인형도 없잖아요? 바늘도 없지 않습니까! 무겐은 마법의 힘을 사용하면 진짜 인형과 바늘이 없어도 직접 고통을 줄 수 있다고 웃으며 설명한다. 그리곤 계속 가상의 바늘로 스즈키를 찌르는데, 나가레가 심문을 하는 게 아니었냐고 묻자, 무겐은 방금 생각났다는 듯이 잠시 장난 좀 쳐본 거라고 한다. 무겐: 그리고, 심문하는 데엔 별로 당신을 아프게 할 필요도 없지요. 스즈키: 어, 없다구요!? 필요없는데, 그렇게 즐거워하면서 날 괴롭힌겁니까!? 무겐: 네, 아파하는 모습이 너무 훌륭해서, 무척 즐거웠답니다♪ 무겐은 마법을 통해 스즈키의 기억을 들여다본다. 여기서 인간에게 동족들과 처자를 살해당한 일로 복수를 꿈꾸게 된 스즈키의 과거가 밝혀지게 된다. 무겐은 짓궂은 미소를 지으며 스즈키에게 처자의 얼굴과 이름을 기억하냐고 묻는다. 잊을 리가 없다면서 화를 내는 스즈키. 하지만, 어째선지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당황하는 스즈키에게 무겐은 자신이 스즈키의 기억을 지운 거라고 설명한다. 그러면서 발하라의 좌표를 털어놓을 때까지 기억을 하나씩 지우겠다고 협박한다. ▲ 정말 소름이 좍 끼친다 무겐: 당신이 당신 자신으로서 존재하기 위해 없어선 안될 기억……그 모든 것을 지워드리겠어요. 보다못한 나가레가 무겐에게 대들려고 하자, 오우카가 나가레를 흠씬 두들겨 팬다. 봐주는 것도 아니고, 뼈에 금이 갈 정도로 세게 걷어찬다. 사실 이것은 무겐의 의식을 딴 데로 돌려서 더 심한 처벌을 당하지 않게 하기 위한 오우카의 배려지만…… 결국 눈물을 흘리며 기억을 돌려주면 모든걸 말하겠다면서 항복하는 스즈키. 오우카에게 맞은 상처로 누워있는 나가레. 루루의 마법으로 치료하려 하지만 깊은 상처는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 네네가 말하기를, 루루가 깊은 상처를 치료하려면 핥아주면서 치료해야 한다는데...... 네네: 실제로 그렇게 하면 효과가 차원이 다르잖아? 왜 안 핥는 건데? 루루: 그, 그건……그치만, 저……그게…… 네네: 아, 혹시 나가레쨩이 더럽다고 생각하는 거야? 루루: 아, 아니에요! 그럴리가…… 네네: 그러면, 자. 할짝할짝쭈~~~욱 해주라고! 루루: 그, 그치만, 아, 저기…… 나가레: 아, 저기~……정말 안 아프니까, 무리해서 안 해도…… 루루: 무, 무리하는 거 아니에요! 할 수 있어요! 네네: 좋았어! 그럼, 나가레쨩을 핥아버려! 루루: 하, 핥는다는건……! 치료를 위해서라고요!? 어디까지나, 치료를 위해서지……! 그 때 린이 자신의 힘으로 순식간에 나가레의 상처를 치료해버린다. 네네는 분위기 파악도 못한다면서 린을 쥐어박는다. ▲ 이 녀석 무슨 아까운 짓을! 린은 오우카의 태도에 화를 내지만, 네네는 오우카의 속뜻을 알아챈다. 무겐의 잔혹성으로 보건대, 그대로 뒀다간 무겐이 나가레의 기억도 지워버렸을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나가레는 무겐에게 사과를 하러 가겠다고 하는데, 모두 따라오려고 하지만, 이야기가 괜히 더 꼬일게 뻔하니 혼자서 가겠다고 한다. 무겐의 방에 들어가니 무겐 혼자 뿐이다. 무겐은 아까 일은 신경 쓰지 않는다면서, 스즈키를 심문한 결과 얼굴없는 결사가 발하라로 통하는 길을 연 것은 확실하지만 스즈키는 그 길을 모른다면서, 자신 이외의 누군가가 스즈키의 기억을 지운 것이라고 추측한다. 하루카의 단서를 찾기 위해 얼굴없는 결사의 정보를 물어보지만, 기억조작을 당한 정보는 믿을 수 없고, 지운 기억이 뭔지도 모르는 상황에서는 무겐도 그 기억을 되살릴 수는 없다고 한다. 그때 쿠로키가 들어와서 나가레에게 주사기를 건네는데, 이 주사약을 맞으면 자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변할 수가 있다고 한다. 즉 남자로 돌아갈 수 있다는 말. 하지만 지속시간이 길지 않다고 한다. 계속 여자 몸인 상태로 있으면 혼이 육체로 따라가는 성질 때문에 혼까지 여자가 될 수 있으니 정기적으로 남자 몸으로 바꿔줄 필요가 있다고 한다. ▲ 이걸 맞으면 남자가 된다고 한다. 멋진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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