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금일(25일) 앱스토어로 발매된 '삼국지TD: 위의 운명' (사진제공: 초이락게임즈)
난세의 영웅 조조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타워디펜스 게임이 등장해 삼국지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초이락게임즈는 삼국지TD의 두 번째 시리즈 '삼국지TD:위의 운명'을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삼국지TD:위의 운명'은 지난 6월 초이락게임즈가 T스토어를 통해 선보여 화제를 모았던 ‘삼국지TD:촉의 전설’의 후속편이다.
전작이 장판교 전투, 적벽대전 등 유명 전투 맵으로 눈길을 끌었다면, ‘삼국지TD:위의 운명’에서는 위 나라 군주 조조의 일대기가 펼쳐져 흥미를 더한다. 또한 하후돈, 하후연, 전위, 허저 등 위 나라의 유명한 무장들이 등장하고 호로관전투, 관도대전, 정군산 전투 등이 실감나게 묘사되는 등 기존 디펜스에서 볼 수 없었던 요소들이 구현됐다.
더불어 게임 내 ‘영웅의 탑’에서는 온라인으로 대전이 가능한 ‘영웅의 대결’ 모드를 즐길 수 있고, 전작과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영웅테스트’ 모드도 준비되어 있다.
초이락게임즈 관계자는 “소설 삼국지에서 볼 수 있던 독특한 요소들이 타워디펜스 스타일로 결합된 ‘삼국지TD:위의 운명’은 타워디펜스를 선호하는 20~30대 스마트폰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을 것이다. 조조의 일대기가 녹아든 '삼국지TD:위의 운명'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삼국지TD:위의 운명’ 출시를 맞아 초이락게임즈는 SNS를 통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아메리칸이글 자전거, 나이키 러닝화, 외식상품권 등 다양한 경품이 지급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VIA(비아) 공식 카페(http://cafe.naver.com/nsvia)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주 포지션은 모바일, [앱숀가면] '레드'이자 '아버지(?)'. 2D 여자를 더 사랑하고, 피규어와 콘솔게임을 사기 위해 전재산을 투자한다. 필자시절 필명은 김전일이었지만 어느 순간 멀록으로 바뀜.geo@gamemeca.com
게임일정
2025년
05월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