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발매 1주일 만에 티스토어 다운로드 1위를 달성한 '삼국군영전' (사진제공: 라이브플렉스)
라이브플렉스는 자사가 출시한 첫 모바일게임 '삼국군영전'이 티스토어 다운로드 1위에 올랐다고 금일(25일) 밝혔다.
'삼국군영전'은 게임을 즐기는 유저라면 누구에게나 친숙한 삼국지의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지난 19일 국내 오픈 마켓 티스토어를 통해 처음 사용자들에게 선보였으며 발매 이틀 만에 다운로드 2위에 오르며 초반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그리고 발매 일주일 만에 다운로드 순위 1위에 오르는 성과를 이뤄냈다.
사용자들은 만점에 가까운 평점을 부여하여 높은 만족감을 표시했으며, 수준 높은 그래픽과 짜임새 있는 게임 구성에 대해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다. 라이브플렉스 관계자는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삼국지라는 소재와 '삼국군영전'의 게임 완성도가 잘 어우러져 사용자들의 좋은 반응으로 이어진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삼국군영전'은 플레이어가 직접 국가의 수장이 되어 도시를 건설하고 병마와 군사를 배치하여 박진감 넘치는 전투를 펼치는 것이 특징이며 다른 플레이어와 동맹을 맺고 함께 힘을 합하여 게임을 진행하는 소셜네트워크적인 요소도 함께 갖추고 있다.
한편, 라이브플렉스는 '삼국군영전' 출시 기념 이벤트도 오는 10월 29일까지 진행한다. '삼국군영전'을 플레이한 후 게시판에 리뷰를 남긴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최신형 스마트폰을 증정하며, 5레벨을 달성할 경우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금화 40개를, '삼국군영전' 공식 카페에 가입하면 금화 30개를 지급한다.
라이브플렉스 김병진 대표이사는 "많은 분들이 삼국군영전을 즐기시고 좋은 평가를 해주셔서 매우 감사 드린다. 앞으로 선보이게 될 다양한 모바일 콘텐츠도 준비되어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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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은 모바일, [앱숀가면] '레드'이자 '아버지(?)'. 2D 여자를 더 사랑하고, 피규어와 콘솔게임을 사기 위해 전재산을 투자한다. 필자시절 필명은 김전일이었지만 어느 순간 멀록으로 바뀜.ge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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