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넷마블의 두 번째 카카오톡 오픈 게임 '베네치아스토리' (사진제공: 넷마블)
CJ E&M 넷마블이 항구교역 소셜게임(SNG) '베네치아스토리'를 금일 ‘카카오톡 게임하기’에 선보였다.
넷마블은 지난 9월 자사의 대표 스마트폰 RPG '카오스베인SE'로 처음 카카오톡에 입성한 바 있다.
'베네치아스토리'는 빠르고 손쉬운 생산과 교역을 통해 낭만적인 중세항구도시 ‘베네치아’를 자신만의 개성 있는 도시로 육성해가는 소셜게임(SNG)이다.
이번에 출시한 카카오톡 버전 '베네치아스토리' 는 소셜요소를 대폭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넷마블은 “이번 카카오톡 버전에서는 이용자가 카카오톡 친구를 게임에 초대∙신청하면 받을 수 있는 ‘행운의 동전’으로 생산과 무역을 보다 쉽게 진행해갈 수 있도록 소셜요소를 보강했다”고 말했다.
또 “기존 다른 마켓에서 이 게임을 다운 받아 즐기던 이용자들도 카카오톡에서 다운로드를 받아 게임 내 계정 이동을 신청하면 게임을 즐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 게임은 현재 티스토어, 올레마켓, 유플레스앱마켓 등 3사 이통사 오픈마켓과 구글플레이에 출시돼 있으며 지금까지 누적 다운로드 수도 30만건에 육박하는 등 이용자들로부터 꾸준하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넷마블 백영훈 본부장은 “베네치아스토리는 누구나 쉽고 빠르게 낭만적인 중세항구도시 베네치아를 기반으로 100여종의 방대한 특화상품을 교역하는 게임”이라며 "’카카오톡 게임하기’의 첫 출시작인 '카오스베인SE'가 카카오톡에 성공적으로 입성한바 있어 이번 '베네치아스토리'도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베네치아스토리'의 카카오톡 출시와 관련해 보다 자세한 사항은 넷마블 모바일 홈페이지(http://mobile.netmarble.net)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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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은 모바일, [앱숀가면] '레드'이자 '아버지(?)'. 2D 여자를 더 사랑하고, 피규어와 콘솔게임을 사기 위해 전재산을 투자한다. 필자시절 필명은 김전일이었지만 어느 순간 멀록으로 바뀜.ge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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