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이템베이에서 출시한 모바일 아이템거래 앱 (사진제공: 아이템베이)
게임아이템 거래중개 업계기업인 아이템베이가 업계 최초로 모바일 아이템거래 앱을 출시했다.
기존에 PC에만 국한되었던 아이템거래 서비스를 모바일 기반의 새로운 서비스 모델로 통합, 강화시킨 스마트 기기 전용 플랫폼이다. 이로써 앞으로 스마트폰 등을 통한 사용자간의 실시간 게임아이템 매매가 가능하게 되었다.
모바일 커머스에 대한 이용자 니즈가 점차 확대되고 있는 시장환경 변화에 대응한 것으로,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언제 어디서든 아이템거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고객 편의성을 대폭 강화하고, 이로써 고객만족도 향상은 물론, 서비스 확장과 시장 확대까지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아이템베이의 이창석 대표이사는 “산업 전반에 걸쳐 모바일 서비스로의 전환이 화두인 최근, 보다 발 빠르게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6개월여에 걸친 기획 및 개발 기간을 거쳐 신중하게 고객들에게 소개하게 되었다. 모바일의 특성을 살린 다양한 기능을 추가하여 온라인 서비스 이상의 편의성과 안정성을 겸비한 혁신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 앱은 온라인에서 제공하던 아이템베이의 게임아이템 거래중개 서비스를 모두 모바일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구현했다. 실시간 아이템 매매 기능은 물론, 물품 검색부터 결제까지 한번에 쉽고 빠르게 진행할 수 있다.
이용자의 거래패턴과 등록한 관심게임을 기준으로 최저가 아이템, 물품 현황 등의 필요정보를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게 한 개인화 서비스도 눈에 띈다. 원하는 물품 설정시 알람을 통한 실시간 확인과 즉시예약까지 가능한 기능들을 추가하여 자신에게 최적화된 서비스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한편, 아이템베이는 모바일 아이템거래 앱 출시에 앞서 전년도에 게임아이템 시세정보 앱을 업계 최초로 출시하여 유저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바 있기도 하다. 아이템베이의 시세정보 앱은 누적다운로드수 3만건을 이미 넘어섰다. 업계 최초로 동 서비스를 실시함으로써 고객수요가 높은 모바일 시장에서 경쟁우위를 차지하게 되었고, 이를 통해 아이템거래 시장내 아이템베이의 경쟁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이템베이의 모바일 아이템거래 앱은 현재, 구글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11월 중 애플 앱스토어, 티스토어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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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포지션은 모바일, [앱숀가면] '레드'이자 '아버지(?)'. 2D 여자를 더 사랑하고, 피규어와 콘솔게임을 사기 위해 전재산을 투자한다. 필자시절 필명은 김전일이었지만 어느 순간 멀록으로 바뀜.geo@gamem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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