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스타 2012 공식 이미지
국내 최대 규모의 ‘게임기업 채용 박람회’가 지스타 기간 중 개최된다.
11월 9일 금요일 오전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벡스코 제 2전시장(신관) 1층 4E홀에서 개최되는 ‘게임기업 채용박람회’는 지난해 1,200여 명의 구직자가 박람회장을 찾아, 그 중 30%에 달하는 40여 명이 취업의 기회를 얻었다.
올 채용박람회는 넥슨, 네오위즈게임즈, 네오플, 라온 등 국내 유수의 게임기업 20여 개 사가 참가하고, 일본의 GREE 등 세계적인 게임기업들까지 참가해 평소 게임 기업 취업에 관심있는 구직자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게임기업 채용박람회를 찾은 구직자들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73%에 해당하 는 구직자가 ‘참가기업 인사담당자가 구인에 임하는 자세가 매우 적극적이다’라고 답했으며, 행사 전체 만족도는 80%에 가까운 구직자가‘만족’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채용박람회에서는 구직자가 온라인박람회(http://gstar2012jobfair.incruit
.com)에 이력서를 먼저 등록하면 현장에서 기업담당자가 등록된 구직자를 검색해 면 접을 의뢰하는 시스템이 이용될 예정이다.
또한 이 시스템을 이용한 구직자에게는 취업전문 컨설턴트가 각 구직자에게 맞는 기업과 매칭 후 현장면접까지 안내해 주는 양방향 매칭시스템이 적용되어 보다 적극 적인 취업 활동이 가능해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지스타 게임기업채용박람회에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를 지참하고 벡스코 현장을 방문하면 바로 참여 가능하다.
-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팔콤, 게임 개발에 AI 활용해 작업 시간 대폭 단축
- 마을 진입하면 ‘강종’,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치명적 버그
- 호라이즌 표절 소송, 소니와 텐센트 비공개 합의로 종결
- 확률형 아이템 표기 위반 시 최대 ‘매출 3% 과징금’ 발의
-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서든∙블아로 다진 내실, 넥슨게임즈 신작으로 비상 준비
- 한국 게임 30년 조명, '세이브 더 게임' 3부작 29일 방송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