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메카는 바쁜 현대인을 위해 그날그날 출시되는 신작 게임 애플리케이션의 정보를 한 곳에 모아 보여주는 [신작앱] 코너를 준비했다.
금일(7일) 출시된 게임은 5종으로, 간단한 조작으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이다. 리듬게임과 액션, 퍼즐, 전략시뮬레이션 등 취향에 따라 고를 수 있으며, ‘스피리츠’를 제외하면 모두 무료기 때문에 구입에 대한 부담도 적다.
[iOS] 러브조디악, 부드러운 느낌의 리듬게임
‘러브조디악’은 별자리를 소재로 한 리듬게임으로, 부드러운 풀 3D 그래픽이 특징이다. 선을 따라 다가오는 노트에 맞춰 화면을 터치하는 방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으며, 비교적 쉬운 난이도로 초보도 쉽게 즐길 수 있다. 플레이할 수 있는 음악은 가수 ‘스티’의 3집에 수록된 곡이다. ‘러브조디악’은 폰과 패드버전이 각각 출시됐으며, 모두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한국 앱스토어 폰버전 바로가기] [한국 앱스토어 패드버전 바로가기]
[안드로이드] 스피리츠,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퍼즐게임
‘스피리츠’는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영혼을 지정된 위치까지 이동시키는 퍼즐게임이다. 영혼이 소용돌이에 도착할 수 있도록 터치를 통해 길을 만들어주거나 방해요소를 제거해야 하며, 바람의 위치를 바꿔주는 등 곳곳에 산재한 퍼즐요소를 적절히 활용하기도 해야 한다.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사운드는 게임에 몰입도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다. ‘스피리츠’는 T스토어 출시 기념행사로 2,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T스토어 바로가기]
[안드로이드] 빅토리워즈, 전쟁 영웅들이 다시 돌아왔다
‘빅토리워즈’ 전쟁을 소재로 한 전략시뮬레이션게임으로, 실제 전쟁에 참전했던 인물들을 직접 지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도시를 건설하고 병력을 생산하는 SNG의 요소를 갖췄으며, 동맹, 휴전, 공격 등 전략적 선택을 통해 영토를 확장해나가는 전쟁의 묘미도 함께 즐길 수 있다. ‘칼 앤드류 스파츠’, ‘로베르트 리터 폰 그라임’ 등 실제 전쟁 영웅들이 등장해 화제가 된 바 있으며, 미국, 독일, 일본 등 13개 국가에서 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작품이다. ‘빅토리워즈’는 T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T스토어 바로가기]
[안드로이드] 핑거샷 RPG, 알까기를 RPG처럼
'핑거샷‘은 알까기와 RPG를 합친 독특한 장르의 게임으로, iOS에 먼저 출시되어 큰 인기를 끌었던 작품이다. ‘앵그리버드’처럼 캐릭터를 뒤로 당겼다가 놓으면 해당 방향으로 발사되며, 적과 부딪히는 것으로 공격이 가능하다. 각 캐릭터에는 능력치가 있어 데미지를 주고받는데 차이가 있으며, 적을 맵 밖으로 밀어내면 단번에 승리할 수 있다. 총 27종의 개성 있는 캐릭터들을 사용할 수 있으며, 맵마다 지형과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공략하는 재미가 있다. ‘핑거샷 RPG’는 T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T스토어 바로가기]
[안드로이드] 몬스터 퍼펫, ‘후르츠닌자’보다 풍성한 재미
‘몬스터 퍼펫’은 ‘후르츠닌자’와 유사한 방식의 퍼즐액션 게임이다. 화면에 등장하는 몬스터를 제거하는 것이 목적이며, 빗자루나 총, 덫 등 다양한 무기를 활용해 적들을 공략할 수 있다. 적의 머리를 맞추는 것과 같은 특이요소로 공략의 재미를 더했으며, 보스 몬스터도 등장하기 때문에 다양한 방식으로 즐길 수 있다. ‘몬스터 퍼펫’은 T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T스토어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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