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2' 의 첫 주말인 10일(토)의 관람객이 공식 발표되었다. 지스타 사무국이 밝힌 10일의 관람객 수는 총 61,588명으로, 개막일인 8일(목)의 37,252명보다 65% 가량 증가한 수치다. 작년 3일차 관람객 집계인 93,749 명 보다는 줄어들었지만, 체감상 작년과 크게 다르지 않은 인파가 몰려 벡스코 전체를 가득 메운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 '지스타 2012' 개막 3일째인 10일 오전 9시, 줄을 서 있는 관람객들
'지스타 2012' 의 첫 주말인 10일(토)의 관람객이 공식 발표되었다.
지스타 사무국이 밝힌 10일의 관람객 수는 총 61,588명으로, 개막일인 8일(목)의 37,252명보다 65% 가량 증가한 수치다. 작년 3일차 관람객 집계인 93,749 명 보다는 줄어들었지만, 체감상 작년과 크게 다르지 않은 인파가 몰려 벡스코 전체를 가득 메운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실제로 입장이 시작되기 1시간 전인 9시에는 관람객들의 줄이 벡스코 본관을 한 바퀴 둘러싸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이로써 3일차까지의 '지스타' 입장객은 총 13만 8,353 명을 기록했다. 작년 '지스타 2011' 이 3일차에 20만 명을 넘어선 것에 비하면 다소 초라해 보일 수 있지만, 올해부터는 재입장객에 대한 중복 카운트를 배제한 실 입장객 수를 기록한 것이기 때문에 예년에 비해 신빙성이 높은 수치다.
'지스타 2012' 는 오늘(11일)로 4일차를 맞이했으며, 오후 6시 공식 폐막한다.



▲ 벡스코 본관을 한 바퀴 휘감은 줄
이 기사가 마음에 드셨다면 공유해 주세요
- 콜옵과 타이탄폴의 아버지 ‘빈스 잠펠라’ 교통사고로 별세
- 한국 오컬트 공포, 전국퇴마사협회 스팀 앞서 해보기 출시
- [이구동성] 줄초상 나고 대 끊긴 블소 집안
- 팔콤, 게임 개발에 AI 활용해 작업 시간 대폭 단축
- 마을 진입하면 ‘강종’,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치명적 버그
- 호라이즌 표절 소송, 소니와 텐센트 비공개 합의로 종결
- [오늘의 스팀] 큰 거 온다고? 스타듀 밸리에 팬들 몰렸다
- 바다에서 정글로, 데이브 더 다이버 DLC에서 확 바뀐다
- 블루 아카이브 노하우 반영, 프로젝트 RX 티저 영상 공개
- [포토] 수원 스타필드의 '모비노기' 크리스마스 던바튼
게임일정
2025년
12월
|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